2012년의 흔적 드디어 2012년의 나들이 기록이 정리되었다. 2013년 2월 19일에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여행 및 산행자료를 정리하였는데 이제야 마무리를 한다. 이로서 지난시간들의 흔적이 연결되며 산림청 100대 명산에 대한 기록도 살펴볼수 있게 되었다. 2012년은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을 중점적으로 다.. 2012년 나들이 2016.01.26
거제의 볼거리를 찾아서...(남도나들이3일차) 2012년도 나들이입니다. 남도나들이 3일차이자 마지막날이 밝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거제도 볼거리를 찾아 나선다.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그중 거제시에서는 거제8경이라고 하여 추천 명소를 정하였다. 거제8경이란 1.외도/.. 2012년 나들이 2016.01.12
통영 사량도 지리산 및 동피랑(남도나들이 2일차) : 산림청 100대 명산 제 49차 2012년 나들이입니다. 남도나들이 2일차에 사량도 지리산 산행을 위해 떠난다. 그러나 사량도에 도착하니 돈지로 가는 버스는 도로가 얼어서 움직이지를 않는다. 할수없이 사량도선착장에서 옥녀봉으로 향하고 옥녀봉에서 가마봉 가는 길에서 등로를 못찾고 더군다나 바위들은 눈으로 덮.. 2012년 나들이 2016.01.08
통영 미륵산(남도나들이 1일차) : 산림청 100대 명산 제 48차 2012년 산행기록입니다. 거제에 숙소를 정하고 통영 및 거제도를 2박3일 일정으로 나들이했다. 대구에 사는 광수네도 아들 입대와 관련하여 가족여행으로 동참한다. 내려가는날 통영에는 60년만에 폭설이 내렸다. 폭설로 모든 일정이 뒤죽박죽 되었지만 그래도 계획한 일정을 조정하여 나.. 2012년 나들이 2016.01.07
설악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다. 2012년 산행입니다. 회사후배들과 1박2일로 설악산을 다녀왔다.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중청대피소에서 1박을 하는 산행이다. 평소 운동하는 한명을 제외하고 다들 설악산이 처음일 정도로 산행에는 문외한이지만 젊음이라는 큰힘이 보탬이 되었다. 오색에서 오른후 중청대피소의 .. 2012년 나들이 2016.01.06
예산 덕숭산 : 산림청 100대 명산 제 47차 2012년 산행입니다. 예산의 덕숭산이 47차 산행지이다. 이곳은 예전에 당진부근에서 근무 할때 방문했던 수덕사가 위치하고 있다. 산세가 크지 않아서 들머리인 수덕사에서 1시간 정도면 오를수 있다. 덕숭산은 산행보다 수덕사 사찰구경을 겸한 나들이코스로 제격인것 같다. 일시 : 2012.12... 2012년 나들이 2016.01.04
북한산 백운대에서 본 일출 2012년 산행기록입니다. 산행을 하면서 제일 해 보고 싶었던 일중에 하나가 일출을 보는 것이다. 낮은 산이나 봉우리에서 보는 것이 아닌 제법 규모가 있는 곳에서 바라보는 일출... 그래서 택한 곳이 북한산 백운대이다. 이제 어느정도 북한산의 지형이나 지리가 익숙해져 있어서 새벽산.. 2012년 나들이 2016.01.04
덕유산 설천봉 : 곤도라를 타고 설국을 만끽하다. 2012년 나들이입니다. 마이산 산행후 숙소가 있는 무주리조트로 향한다. 이튿날 덕유산 설천봉을 오르는 곤도라를 타고 향적봉을 오르려 하였으나 설천봉에 도착하니 엄청난 한파로 인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바로 곤도라로 하산한다. 설천봉은 전날 내린 눈으로 나무위의 엄청난 상고대와.. 2012년 나들이 2016.01.04
마이산 : 산림청 100대 명산 제 46차 2012년 산행기록입니다. 마이산이 산림청 100대 명산 제 46차 산행지이다. 이날은 대학동기들과 부부동반으로 산행을 하였다. 전날 내린 눈으로 멋진 설경을 보여준 산행으로 동행한 옆지기들은 하얀세상에 기분이 업되었다. 산행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은 일행과 동행 하다보니 코스는 짧.. 2012년 나들이 2016.01.04
청계산 및 서울구경 2012년 나들이입니다. 오전에 청계산을 산행한후 시내에서 옆지기를 만나 세모의 거리를 거닌다. 서울시청을 지나서 을지로 및 명동거리를 걷는다. 세모의 거리는 언제봐도 흥겹다. 멋진 야간조명으로 빛나는 거리에서 흥거운 분위기에 어울리다 보면 기분이 업된다. 후회없는 한해를 보.. 2012년 나들이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