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들이

덕유산 설천봉 : 곤도라를 타고 설국을 만끽하다.

행복 찾기 2016. 1. 4. 20:52

2012년 나들이입니다.

 

마이산 산행후 숙소가 있는 무주리조트로 향한다.

이튿날 덕유산 설천봉을 오르는 곤도라를 타고 향적봉을 오르려 하였으나

설천봉에 도착하니 엄청난 한파로 인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바로 곤도라로 하산한다.

 

설천봉은 전날 내린 눈으로 나무위의 엄청난 상고대와 눈꽃이 피어 하얀세상으로 변했으며

하산시 곤도라에서 바라본 설경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멋진 설국을 만끽한 하루였다. 

 

 

일시 : 2012.12.09 일

 

 

 

무주리조트 야경

 

 

 

 

아침풍경

 

 

 

 

 

 

 

 

 

이른아침에 상쾌한 기분을 만끽한다.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을 오르니 엄청난 상고대와 눈꽃이 반겨준다.

 

 

 

 

향적봉을 오르려다 엄청난 추위로 휴게소로 돌아간다.

 

 

 

 

설천봉은 겨울왕국으로 변했다.

 

 

 

 

 

 

 

 

 

 

 

 

 

 

곤도라로 하산하며 아래풍경을 담아본다.

풍경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멋진데 사진으로는 희미하다. 

 

 

 

 

하산후 돌아다본 설천봉

 

 

 

 

 

 

 

 

 

 

곤도라로 하산하며 설국을 만끽하는데 쉴새 없이 감탄사를 연발한다.  

 

 

 

 

 

 

 

 

 

흥에 겨워 노래까지 부르며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