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꼭 가 봐야 할 베스트 독립운동 현충시설 100"의 마지막 편이다. 미션 덕분에 우리나라의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역사공부도 하고 멋진 산천을 돌아보며 전국일주를 잘 마치었다. 현충시설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잘 모시고 있다는 것이며, 그리고 전시된 많은 자료와 기록들은 후손들에게 역사교육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아쉬운 점은 현충시설의 관리가 부족한 곳이 몇군데 있었으며, 관람객이 적어 현충시설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과 관람을 이끌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것 같다. 한편 안타까운 점은 해방이후 남북이 갈리면서 독립운동의 업적이 퇴색된 분들이 있는가 하면, 업적을 평가할수 없는 분들이 과대포장된 경우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