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들이입니다.
오전에 청계산을 산행한후 시내에서 옆지기를 만나 세모의 거리를 거닌다.
서울시청을 지나서 을지로 및 명동거리를 걷는다.
세모의 거리는 언제봐도 흥겹다.
멋진 야간조명으로 빛나는 거리에서 흥거운 분위기에 어울리다 보면 기분이 업된다.
후회없는 한해를 보내며 다가올 새롭게 멋진 날들을 기대해 본다.
일시 : 2012.12.01 토
코스 : 청계산 및 서울거리
청계산 매봉부근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북한산 사령부가 희미하게 보인다.
청계골 방향
산행을 마치고 서울시내에서 옆지기를 만난다...서울시청 앞
시청안에도 들어가 보고...
세모의 서울거리를 거닌다.
여기저기 야간조명이 휘황찬란하다.
명동거리
명동성당
세종대로 사거리...사랑의열매 온도탑
또 한해가 지나간다...새로운 멋진 날들을 기대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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