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베트남 및 캄보디아 4박6일중 4일째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이다. 이번 여행중 베트남의 하롱베이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버킷리스트였는데 드디어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거쳐서 앙코르와트를 만나게 되었다. 앙코르(Angkor)는 크메르어(語)로 왕조를 뜻하며 와트(Wat)는 사원을 뜻하기 때문에 왕조의 사원이라고도 한다. 가장 높은 3층의 중앙 성소까지의 높이는 총 65m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캄보디아 씨엠립은 고대 유적지가 몰려있는 곳으로 1863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보호령으로 삼을때 크메르 유적을 손에 넣기 위해서 당시 태국령이던 씨엠립과 바탐방, 시소폰 일대를 침공해서 합병한 후 캄보디아령에 붙여버렸고 이로 인하여 현재까지도 태국과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현재 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