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립

꼭 가 봐야 할 베스트 독립운동 현충시설 100 - 1편(1번~10번)

행복 찾기 2019. 2. 14. 19:57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로 트랭글에서 국가보훈처와 함께 기획한

"꼭 가 봐야 할 베스트 독립운동 현충시설 100"곳을 선정하고 미션 수행을 200일간 진행한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희생한 선열들의 발자취와 역사의 현장을 따라가는 짧지 않은

여정으로 기간은 2019.02.11부터 07.30까지 이다.

 

광복 70주년 기념 이벤트인 대한독립영웅전을 완료한 입장에서 반가운 이벤트이나 전국 100곳을

다니기에는 쉽지 않은 미션으로 기간내 완주는 장담을 못해도 최대한 다녀보고 기록을 올릴 예정이다.

 

대한독립영웅전 미션은 조형물 위주로 기록을 남기다 보니 사진이 적어서 포스팅이 5번에 끝났지만

이번에는 장소 및 기념관이 위주가 되어서 현충시설 한곳당 사진 분량이 많아 10번 정도는 해야할것 같다. 

 

현충시설은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참전유공자 등과 같이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사람들의

공훈 및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 조형물, 사적지 또는 국가 유공자의 공헌이나 희생이 있었던

일정한 구역 등으로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함에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곳으로 국가보훈처는 2001년

참전시설에 대한 지원을 시작, 업무영역을 독립운동 분야에서 국가수호 분야까지 확대했다.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 표기된 2019년 2월 현재 국내현충시설은 현충시설 2,144개소로

독립운동 925개소, 국가수호 1,219개소이며, 이중 100곳이 선정되었다.

 

 

 

1.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2019.02.09

 

 

2.당진 필경사(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2019.02.09

3.김좌진 장군 생가지(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1)...2019.02.09

4.만해 한용운 생가지(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결성면) )...2019.02.09 

5.충의사(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산 40-1)...2019.02.10

6.백범김구기념관(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장로 26(효창동 255))...2019.02.16

7.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 남산공원)...2019.02.16

8.심산김창숙(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5)...2019.02.16

9.도산 안창호기념관(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649-9) )...2019.02.17

10.매헌 윤봉길의사(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 내)...2019.02.17

 

 

  

 

 1.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2019.02.09

 

 

 

 

 

화성팔경중 제 7경 제암만세로 표기되었다.

 

 

 

 

 

왼쪽 교회 옆은 2001.3월에 개관한 순국기념관이며, 중앙 하얀건물은 정신교육관이다.

우측에는 3.1운동 및 제암리에서 발생한 일제의 만행을 알린 스코필드박사 동상이 있다.

 

 

 

 

 

1919년 4월 15일 발생한 제암리학살사건의 현장으로, 1982년 12월 21일 사적 제299호로 지정되었다. 1982년 발굴조사를 통해 일제에게 무참하게 학살된 23위의 유해와 저고리단추·동전·못·병 등 당시의 흔적을 발견하여 표석을 세우고 합동장례식을 거행하였다. 1983년 이곳에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을 건립하고 23인 순국묘지, 23인 상징조각물, 전시관(제암리관/경기·전국관), 시청각교육실, 제암교회, 3·1정신교육관, 3·1운동순국기념탑을 조성하였다.

 

 

 

 

 

기념관이 위치한 제암교회

 

 

 

 

 

3.1운동 순국기념탑

 

 

 

 

 

 

 

 

 

 

 

스코필드박사 동상...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 수여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 1889~1970)는 1919년 3월 1일 우리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독립을 선언하고 거족적인 만세운동을 일으켰을 때, 이 거사가 일어나기 직전에 이 거사에 대해서 통보받고 협력을 요청받았던 유일한 외국인으로 한국을 조국처럼 사랑한 캐나다인이다.

 

 

 

 

 

스코필드는 3․1운동 첫날부터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겼으며, 1919년 4월 15일에

일어난 제암리교회 방화 학살 사건 현장에도 몸소 찾아가 제암리와 수촌리에서 있었던

일제의 만행에 관한 보고서를 남겼다.

 

 

 

 

 

4월 17일 제암리교회 사건에 대한 소식을 듣고 바로 다음 날인 18일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와 팔이 불편한 몸으로 자신의 자전거를 가지고 9시 열차편으로 수원까지 가서 다시 자전거로 사건 현장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조사하였으며, 같은 날 오후 수촌리도 방문하여 부상자들을 도와주었다.

이 때 스코필드가 작성한 「제암리의 대학살(The Massacre of Chai-Amm-Ni)」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중국상하이에서 발행되던 영자신문 『상하이 가제트(The Shanghai Gazette)』 1919년 5월 27일자에 서울 주재 익명의 특별통신원(Special Correspondent)이 4월 25일 보내온 기사로 실렸다. 같은 무렵 작성한 「수촌 만행 보고서(Report of the Su-chon Atrocities)」는 비밀리에 해외로 보내져 미국에서 발행되던 장로회 기관지 『Presbyterian Witness』 1919년 7월 26일자에 실렸다.

 

 

 

 

 

기념관을 둘러보고 나오며 하늘을 보니 철새가 줄지어 날아가는데 한마리는 동 떨어져서 날아가고 있다. 

 

 

 

 

 

2.당진 필경사(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2019.02.09

 

 

 

 

 

보이는 초가집이 필경사(筆耕舍)로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하였다.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이 "그날이 오면"이란 시비를 오후에 방문한 한용운선생의 생가지에서도 만나게 된다.

 

 

 

 

 

마당의 조형물과 한컷...^^

 

 

 

 

 

 

 

 

 

 

 

 

 

 

 

 

 

필경사 뒷편은 대나무숲이 우거졌다.

 

 

 

 

 

심훈선생의 묘비

 

 

 

 

 

 

 

 

 

 

 

 

 

 

 

 

 

3.김좌진 장군 생가지(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1)...2019.02.09

 

 

 

 

 

충청남도기념물 제76호. 김좌진장군 생가지 성역화사업은 1989년부터 시작하여 10년 만인 1998년 1월 생가지 및 기념관까지 완공되어 충의정신()의 계승 발전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좌측은 생가, 중앙은 사당, 우측은 기념관이다.

 

 

 

 

 

지역투어 버스에서 방문객이 많이 내린다.

 

 

 

 

 

김좌진장군은 15세 때인 1904년에 가노()를 해방하고 토지를 소작인에게 분배하였다. 이듬해에는 호명학교()를 설립하여 근대화에 앞장섰다. 1905년 을사조약()이후 대한협회()ㆍ기호학회()ㆍ청년학우회() 등의 간부를 지냈다.

 

 

 

 

 

1913년에는 대한광복단()에 가담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다가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한 후 1917년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 후 13년간 평생을 항일전투에 몸바쳤다. 3ㆍ1운동 후에는 북로군정서()의 총사령관이 되어 1,600여 명의 독립군을 양성하였다.

 

 

 

 

 

 

1920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있었던 청산리전투를 총지휘하여 일본군 제19ㆍ21사단을 상대로 격전을 벌여 3,300여 명의 일군을 섬멸시키는 독립군 사상 최대의 전과를 올렸다. 그 뒤 부대를 흑룡강 부근으로 이동, 대한독립군단()을 결성하여 부총재를 지냈다.

 

 

 

 

 

 

1925년에는 영안()에서 신민부()를 조직하여 군사부위원장이 되었으며, 또 성동사관학교()를 세워 부교장을 지내면서 정예군 양성에 주력하였다. 1929년에는 한족연합회()를 조직하여 주석이 되어 황무지개간ㆍ문화계몽사업, 독립정신고취와 단결을 호소하였다.

 

 

 

 

 

그러던 중 고려공산청년회의의 일원인 박상실에게 암살당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다.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근처 백야공원에 장군의 비(충남문화재자료 167)가 있으며,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에 장군의 묘(충남기념물 73)가 있다.

 

 

 

 

 

4.만해 한용운 생가지(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결성면) )...2019.02.09

 

 

 

 

 

이곳은 시인이며 독립운동가인 한용운 선생이 고종 16년(1879)에 태어난 곳이다. 

선생의 호는 만해이며 속명은 유천이다. 어려서부터 신동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의협심이 강했다고 한다.

 

 

 

 

 

16세에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가 27세(1905)에 인제의 백담사에서 득도하니 은사는 연곡화상이며, 계명은 봉완, 법호는 용운이다. 1919년 3·1운동 때 독립선언서에 공약3장을 첨가하였다.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출간하여 저항문학과 일제 침략 당시의 민족혼을 일깨우려 노력하였다.

 

 

 

 

 

생가 툇마루에 걸려 있는 "님의침묵"...1944년 5월 9일 성북동 심우장에서 66세를 일기로

입적하였고 유해는 망우리에 안장하였다. 선생은 세상을 마칠 때까지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과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사상을 고취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생가지 옆에는 민족시비공원이 있다.

 

 

 

 

 

 

 

 

 

 

 

 

 

 

 

 

 

시비를 따라서 한바퀴 돌아본다.

 

 

 

 

 

오늘 필경사에서 보고 두번째 만난 심훈의 "그날이 오면" 

 

 

 

 

 

1962년 건국공로훈장이 추서되었으며 한용운 선생의 애민·애국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이곳에 표석을 설치하였다.

 

 

 

 

 

주차장 옆에 있는 기념관

 

 

 

 

 

 

 

 

 

 

 

일제의 온갖 만행에도 지조를 지키며 민족혼을 불사른다.

 

 

 

 

 

마지막 안식처였던 심우장의 유래

 

  

 

 

 

5.충의사(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산 40-1)...2019.02.10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1908~1932)의 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1968년 창건하였다. 1972년 사적 제229호로 지정 받았으며 윤봉길의 유품 28종 56점이 보물 제568호로 지정되었다. 1974년에는 유물전시관을 건립하였고 1978년 충의문, 홍문 등을 세웠으며 충의사 건물을 중건하였다. 1984년 충의관 및 사적비, 2000년 윤봉길의사 어록탑, 2001년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충의사는 면적 14만 7,802㎡로 윤봉길의 영정을 봉안한 본전, 출생 이후 4세 때까지 살던 생가(광현당), 중국으로 망명하기 전 23세 때까지 살던 성장가(저한당)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념관에는 유물 56점이 전시되었고, 윤봉길의 짧은 삶을 매직비전, 각종 영상, 디오라마 등으로 연출하여 보여주며 해마다 4월 27~29일에는 윤봉길의 애국과 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매헌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6.백범김구기념관(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장로 26(효창동 255))...2019.02.16

 

 

 

 

 

기념관은 백범 김구의 삶과 사상을 통해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분단된 조국의 자주적·민주적·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며,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겨레의 문화적 삶의 공간으로

삼기 위해 2000년 6월 착공해 2002년 10월 22일 준공하였다.

 

 

 

 

 

전시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417.5평)에는 백범 좌상이 있는 중앙홀을 중심으로

상징홀(연보)·영상실·유년기실·동학 및 의병활동실·치하포의거실·구국운동실·기념품점 등이 있다.

2층(312.3평)에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할 당시의 자료를 3기로

구분해 전시하였고, 그 밖에 자주통일운동실, 서거와 추모실, 정보검색관 및 전자사진관 등이 있다.

 

 

 

 

 

기념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백범좌상

 

 

 

 

 

 

 

 

 

 

 

백범 김구선생의 일대기가 잘 전시되어 있다.

 

 

 

 

 

 

 

 

 

 

 

둘러본 전시물중 마음에 와 닿은 "호심인"

 

 

 

 

 

기념관을 나서니 멀리 남산의 타워가 눈에 들어온다.

 

 

 

 

 

기념관 옆에 있는 의열사(용산) 

 

 

 

 

 

의열사는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애국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김구, 임시정부 요인( 임정 의정원 초대의장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장 차이석), 3의사(이봉창ㆍ윤봉길ㆍ백정기 선생) 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2023년 7월 14일(금)에 방문하여 개방된 의열사를 둘러보고 추가 게시한다.

 

 

 

 

 

 

 

 

 

 

 

 

 

 

 

 

 

 

 

전면에 6인의 영정이 모서져 있고 우측에 안중근의사의 영정이 있다.

 

 

 

우측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영정

 

 

 

의열사 옆에는 있는 3의사(이봉창ㆍ윤봉길ㆍ백정기 선생의 묘역

좌측은 안중근의사의 유해가 봉환되면 모셔질 가묘이다.

 

 

 

 

 

7.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 남산공원)...2019.02.16

2010년 안중근 의사의 동상이 세워져있는 서울 남산 공원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였다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이다.

 

 

 

 

 

전시관 동선을 따라 처음 만나게 되는 안중근의사 동상

 

 

 

 

 

기념관은 추모실, 전시실, 영상실, 강당 등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3개의 상설전시실은 안중근 의사의 일생과 주변 환경, 안 의사 의거 당시의 국내외 정세, 하얼빈 의거 장면과 의거 관련 국내외 기록들, 안 의사의 사상 등을 보여주고 있다

 

 

 

 

 

효창공원에 가묘가 1946년도에 조성되어 있다.

 

 

 

 

 

가문에 훈장이 수여된 분만 15인이다.

 

 

 

 

 

8.심산김창숙(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5)...2019.02.16

 

 

 

 

 

센터는 반포근린공원에 2011년 3월 지하 2층, 지상 3층, 총면적 8천445㎡ 규모로, 

1층 심산기념관에는 김 선생의 활동상을 담은 유물과 사진, 서적 등 200여점의

기념물이 전시되며, 지하 1층 독서실은 762명 규모로 만들어졌다.

 

 

 

 

 

방문한 날은 전시실공사로 휴관이다.

 

 

 

 

 

심산 김창숙 선생은 단재 신채호, 만해 한용운과 함께 '삼절(三節)'로 평가받는

독립운동가로, 통일과 반독재 투쟁, 민족사학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초대 학장 및 총장으로 서울 및 수원캠퍼스에 동상이 있다.

 

 

 

 

 

2019년 11월 23일 다시 찾은 심산기념관...^^

 

 

 

 

 

 

 

 

 

 

 

 

기념관 정비가 말끔하게 되어 있다.

 

 

 

 

 

 

 

 

 

 

 

 

 

선생에 대한 일대기가 잘  전시되어 있다. 

 

 

 

 

 

아는 바를 행하지 않으면 거짓이라며 항일운동에 앞장선다. 

 

 

 

 

 

 

9.도산 안창호기념관(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649-9) )...2019.02.17

 

 

 

 

 

도산 안창호의 사상과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 120주년과 순국 60주기를 맞이하여 도산공원에 1998년 11월 세웠다. 시설은 지상 1층의 도산홀과 지하 1층의 대성홀, 지하 2층의 점진홀로 이루어지며, 이중 도산홀은 전시관·영상실·자료실로 쓰이고, 대성홀은 사무국과 도산사상연구회실, 점진홀은 강당으로 쓰인다.

 

 

 

 

 

도산공원을 둘러본다...안창호선생 동상

 

 

 

 

 

조선 말기와 일제 강점기에 활약했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다. 호는 ‘도산’이다. 민족의 실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 활동과 우리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신민회와 대성 학교, 흥사단 등을 세웠다.

 

 

 

 

 

공원내 위치한 묘

 

 

 

 

 

 

 

 

 

 

 

기념관을 보려 했으나 개관시간 전이라서 건물만 둘러본다.

 

 

 

 

 

도산 안창호선생 및 공원에 대한 스토리가 부착되어 잇다.

 

 

 

 

 

 

 

 

 

 

 

기념관 운영시간

 

 

 

 

 

10.매헌 윤봉길의사(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 내)...2019.02.17

 

 

 

 

 

1988년 12월 1일 문을 열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 두 곳에 있으며, 1층 유물전시실에는 윤봉길의 생애를 수학기·농민운동기·상하이의거기로 나누었으며, 2층 독립운동사진 전시실에는 독립운동 관련사진 120여 점이 의병전쟁, 3·1운동, 임시정부 활동, 독립군 전쟁, 의열투쟁, 광복군 활동 등의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윤봉길의사 좌상

 

 

 

 

 

기념관을 다니면서 독립영웅들의 생애를 살펴보면 서로 연관성이 많다.

 

 

 

 

 

1908년에 출생하여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날,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키는 거사를 치르고 현장에서 체포되어 그해 25세의 젊은 나이에 총살형을 받고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공원내 위치한 동상...기념관에서 매헌공원으로 명칭 변경에 관한 서명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