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미답구간인 상봉을 찾아서 산행을 나선다. 강화도 상봉은 높이 255m로 마니산과 능선이 이어졌다. 마니산은 몇번을 갔었는데 상봉은 초행지이다. 장화2리 마을회관을 들머리로 하여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보며 바다조망을 즐겼다. 산이 높지 않다보니 산행이 끝나도 시간여유가 생겨서 정상 조망이 좋은 석모도의 낙가산을 잠시 돌아보았다. 가끔 강화도를 둘러보면 집에서 바다가 가까운 것을 느낄수 있다. ^^ 일시 : 2024.03.11 월 흐림 코스 : 강화도 상봉 및 석모도 낙가산 장화2리 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나섰다. 마니산과 연결된 고개에서 상봉방향의 능선을 올랐다. 등로는 전체적으로 육산이고 몇몇 조망점외에는 조망이 없다. 조망점에서 바라다 본 장봉도방향 산행들머리인 장화2리마을회관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