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충효길 서달산을 오르며...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달산(높이:179m)을 찾았다.

이곳은 동작충효길에 위치한 조그마한 산이다.

 

현충원 담장을 따라서 서달산 정상으로 이어진

산책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다.

 

이곳 산책로에서 조망이 터지는 곳은 정상 아래에

위치한 달마사라는 절 부근이 유일하다.

 

마침 날씨가 좋아서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한강 건너 강북방향으로 익숙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서울에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서달산을

둘러보고 몸과 마음을 다스려본다. ^^

 

 

일시 : 2024.07.15 월 맑음

코스 : 동작구 서달산

 

 

 

 

동작역 8번 출구로 나서며 현충원입구를 지난다.

 

 

 

 

도로의 가로수 사이로 멀리 남산이 보인다.

오늘 날씨는 쾌청해서 조망이 좋다.

 

 

 

 

서달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오른다.

 

 

 

 

애기똥풀

 

 

 

 

현충원 담장을 따라서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잠시 계단을 오르고 잘 정비된 데크를 거닌다. 

 

 

 

 

현충원과 연결된 통문

 

 

 

 

산책로에 현충원과 연결된 통문이 여러곳 있다.

 

 

 

 

산책로는 울창한 숲에 가려서 조망이 없는데

대신에 여러 종류의 새들을 만날수 있다.

물까치가 사람이 다가가도 나무에 앉아있다. 

 

 

 

 

산책로 곳곳에는 작은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다.

 

 

 

 

운동기구도 다양하게 갖췄다.

 

 

 

 

요즘 유행하는 맨발걷기길도 조성되었다.

 

 

 

 

공원을 지나서 정상으로 고고 

 

 

 

 

현충원 담장에 갑자기 새가 덮친다.

 

 

 

 

가까이 가 보니 매가 까치를 노렸는데 실패했다.

 

 

 

 

달마사 도착

 

 

 

 

 

 

 

 

 

나리꽃

 

 

 

 

절을 지나서 계단을 오르면 한강방향으로 조망이 터진다.

 

 

 

 

 

 

 

 

 

멀리 북한산 및 남산 그리고 강북의 산들이 펼쳐진다.

 

 

 

 

 

 

 

 

 

 

 

 

 

 

날이 좋아서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거북바위

 

 

 

 

 

 

 

 

 

 

 

 

 

 

달마사를 지나면 정상의 정자인 동작대를 만난다.

 

 

 

 

정상 도착

 

 

 

 

 

 

 

 

 

동작대 전경...정상은 숲에 가려서 조망이 없다.

 

 

 

 

 

 

 

 

 

정자에 올라본다...조망이 없다.

 

 

 

 

이제 이수역방향으로 하산한다.

 

 

 

 

 

 

 

 

 

 

 

 

 

 

동작구 명소 안내...현충원, 사육신묘, 호국지장사, 달마사

 

 

 

 

동작충효길 안내도

 

 

 

 

아파트단지로 내려서며 나들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