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102

동유럽 및 발칸반도11 : 크로아티아 자다르 바다오르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출발하여 자다르로 향한다. 자다르는 아드리아해 북부에 접하여 있는 항구도시로 로마제국 시대부터 문헌에 나오는 오래된 도시이고, 중세에는 슬라브의 상업·문화의 중심지였으며, 달마티아의 주도(主都)이다. 시가는 이탈리아풍. 13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와 9세기의 특이한 원형교회가 있다. 요즘은 파도의 연주를 들을수 있는 바다오르간 및 일몰이 유명한 지역이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여 자다르 풍경을 돌아본다. 일시 : 2019.10.03 목 코스 : 자다르 - 바다오르간 - 구도시 한바퀴 자다르 도착...19:22 바다오르간을 보러 바삐 걷는다. 아쉽게도 조금 시간이 늦어서 해는 지고 노을만 바다에 드리우고 있다. 바다오르간 파도가 치면서 소리는 들리는데 큰 느낌을 못 받았다...

해외나들이 2019.12.27

동유럽 및 발칸반도4 :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및 할슈타트 쌍무지개

독일 다징에서 두번째밤을 보낸후에 셋째날은 오스트리아로 향한다. 이날은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및 할슈타트와 오후에 잘츠부르크를 관광 예정이다. 잘츠카머구트의 가는 곳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배경 장소로 차량 이동중에 영화도 보여준다. 할슈타트는 달력에서 ..

해외나들이 2019.12.27

동유럽 및 발칸반도2 : 동부프랑스 스트라스부르(쁘띠 프랑스)

첫날 숙소인 브레텐호텔에서 여행 출발을 맞이한다. 첫 여행지는 동부프랑스인 스트라스부르로 쁘띠 프랑스로 알려진곳이다. 스트라스부르는 파리의 동쪽 447km, 라인강(독일 국경)의 서쪽 약 3km 지점에 위치하며, 그란테스트의 경제·문화 중심지이다. 또 유럽 전체의 교통의 요지이며, 라인강(江)과 론강(江)· 마른강(江)을 잇는 운하가 시의 동쪽에서 합류하여 큰 하항을 이루는 동시에 육상교통도 발달하였다. 관광지에는 여러나라의 관광객으로 많은 사람이 북적였다. 유럽하면 관광지에서 빠질수 없는 대성당과 역사책에 나오는 쿠텐베르그도 만나는 도시로 건축물이 아름다운 중세의 마을(쁘띠 프랑스)을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아본다. 일시 : 2019.09.29 일 코스 : 노트르담 대성당 - 쿠테베르그광장 - 유람선 ..

해외나들이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