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출발하여 자다르로 향한다. 자다르는 아드리아해 북부에 접하여 있는 항구도시로 로마제국 시대부터 문헌에 나오는 오래된 도시이고, 중세에는 슬라브의 상업·문화의 중심지였으며, 달마티아의 주도(主都)이다. 시가는 이탈리아풍. 13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와 9세기의 특이한 원형교회가 있다. 요즘은 파도의 연주를 들을수 있는 바다오르간 및 일몰이 유명한 지역이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여 자다르 풍경을 돌아본다. 일시 : 2019.10.03 목 코스 : 자다르 - 바다오르간 - 구도시 한바퀴 자다르 도착...19:22 바다오르간을 보러 바삐 걷는다. 아쉽게도 조금 시간이 늦어서 해는 지고 노을만 바다에 드리우고 있다. 바다오르간 파도가 치면서 소리는 들리는데 큰 느낌을 못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