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산악회를 통하여 변산국립공원의 내변산을 다녀왔다.
높이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나름 볼것이 있었던 곳이다.
서울에는 물폭탄이지만 여기는 해가 쨍쨍...대한민국이 넓기는 넓다.
이 넓은 곳을 언제나 다 가보려나...
일시 : 2013.07.13 토 10:20 ~ 15:20
코스 : 남여치 - 월명암 - 관음봉 삼거리 - 내소사
월명암 삽살개...먹는 것을 엄청 밝힌다.
산은 높지 않지만 나름 주변 경치가 좋다...관음봉과 직소보 전경
계곡에 발 담그니 닥터피쉬가 몰려온다.
풍기문란??? 동료들이 짖굿게 요청한 설정샷이다
간만에 폭포 같은 폭포다.
포구에 있는 마을 전경이 한가롭다.
멀리 변산 앞바다도 보이고...
내소사가 보인다...주변 암릉이 주왕산을 연상 시킨다.
관음봉...시간이 없어서 오르지를 못했다...
내소사...의외로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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