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기차를 타다.

수락산을 가면 아쉬웠던 한가지...

바로 기차바위입니다.

 

오늘은 기차바위를 타고자 수락산으로 고고씽....

저번 겨울에 올랐던 석림사 코스로 향합니다.

 

오르는 동안 소낙비가 내려 오늘도 못 오르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일시 : 2013.08.17 土 10 :30 ~ 16 : 00

코스 : 석림사 -  기차바위 - 휴식 - 정상 - 도솔봉 - 수락계곡 -물개바위

 

 

 

장암역에서 바라본 수락산 

 

 

 

 

 

 

오르는 중 도봉산 전경이 멋집니다. 

 

 

 

이여사 멋진 배경으로 한컷(날이 더워 표정은 벌써 지쳐보입니다.)

 

 

 

 

능선이 다가오니 멀리 기차바위가 보입니다. 

 

 

 

바라보는 도봉산과 북한산의 능선길이 멋집니다. 

 

 

 

드디어 기차바위가 다가옵니다. 

 

 

 

 

 

 

 

선행하는 이여사 

 

 

 

 

기차바위 전경(일명 홈통바위라고도 합니다.) 

 

 

 

 

 

 

 

 

뒤따라 올라봅니다.

오를때 다소 힘이 들었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정상에서 보는 전경은 항상 속이 시원합니다.

도봉산...

 

 

 

 

 

도봉산과 북한산 

 

 

 

북한산과 도봉구 

 

 

 

정상 

 

 

 

철모바위(우측)와 불암산 전경 

 

 

 

 

불암산 뒤로 멀리 검단산과 한강이 조망되네요. 

 

 

 

북한산과 도봉구 

 

 

 

편안하시네요. 

 

 

 

 

 

 

 

 

 

이제부터 공중부양 사진 찍기입니다.

해 보니 쉽지 않더군요...결국은 성공을 했는데 비결이 있습니다.

노하우는 시크릿입니다.(올린 사진은 여러번 시도한 사진중 편집입니다.) 

 

 

 

 

 

 

 

 

 

 

 

 

 

 

 

코끼리 바위(어느것이 코끼리 같나요?) 

 

 

 

 

큰바위에 이렇게 생겼네요.(지난 겨울산행에서) 

 

 

 

코끼리 바위에서 바라본 정상 

 

 

누구는 위에 있고 누구는 달려있고... 

 

 

 

물개랑 비슷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