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평창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는 숙소가 있는 양양을 담아본다.
먼저 주문진항을 방문하여 활어회를 구입하고
숙소에서 가볍게 뒷풀이를 한다.
비가 오다 보니 계획한 야외활동은
보류하고 남애해변을 잠시 돌아보았다.
이제 9월이면 철지난 바닷가로 변하지만
바라보는 푸른바다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
일시 : 2024.09.12. 목 비
코스 : 주문진항- 더앤리조트 - 남애해변
주문진수산시장의 대표모형...고래
수산시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회를 구입한다.
한적한 주문진항
숙소 더앤리조트
예약한 룸을 배정 받고...
숙소에서 창밖을 보며 가볍게 뒷풀이
창밖의 풍경
비구름으로 적신 풍경이 몽환적이다.
뒷풀이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예약한 남애해변으로 향한다.
남애해변
포토존에서 사진 하나씩 남겨본다.
평일날 비오고 철지난 바닷가는 한산하다.
거센 바람에 파도도 힘차게 부서진다.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날 숙소에서 바라본 비가 개인 풍경
아침바다도 잔잔하게 기지개를 켠다.
비가 와서 어려운 여행이였지만 나름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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