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병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속리산과 더불어 충북 알프스라 알려져 있다.
명산 선정 사유 (산림청)
주능선의 북쪽 지역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고 서원계곡(書院溪谷) 등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웅장한 아홉 개의 바위봉이 병풍처럼 연이어 솟아 예로부터 구봉산이라고 불리어 왔으며,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음. 예로부터 보은지방에서는 속리산 천왕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三山)"이라 일컬어왔음.
일시 : 2013.09.28 10:00~15:00
코스 : 구병리 - 정상 - 신선대 - 적암리
들머리
1코스 들머리
말벌들이 입구에서 머리를 빼곡히 내밀고...
들머리에서 1시간 정도 오르니 만나는 능선 갈림길
풍혈
손을 넣어보니 발람이 느껴진다.
첫 조망바위에 오르니 저 멀리 속리산이 멋진 s라인을 뽐낸다.
지나온 능선길
산...산...산...멋진 산병풍...
정상에 오르니 조망이 좋다...당진~상주간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뻗었다.
능선길에서 30분 정도면 오른다.
가야 할 능선 길
돌아 본 구병산 정상
주변 조망은 시원하게 트였다.
지나온 능선 길
하산후 돌아본 구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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