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백덕산 : 100대 명산 55차

 

100대 명산 55차 산행으로 강원 백덕산을 다녀 왔습니다.

인기명산은 아니기에 산객은 적고 등산로는 밋밋한 느낌이지만 

군데군데 멋진 바위에 대한 설명이 있어 지루함을 달래주네요.

 

원시림 같은 등산로와 깊은 계곡은 여름에 더위를 보내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일시 : 2013.06.01 09:15 ~ 15 :30

코스 : 관음사 주차장 - 설통바위 - 정상 - 고인돌 - 주차장

 

 

 

 

관음사 주차장 입구

절쪽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 등로로 접어듭니다.

 

 

 

 

등로를 가기전 계곡에서 한장....

 

 

 

10분 정도 가면 만나는 설통바위

 

 

 

산죽길을 따라 가고...

 

 

 

계곡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접어들면 능선을 향한 비탈길이 정성까지 이어집니다.

 

 

 

 

 

명당에서 기를 받겠다는 옆지기

 

 

 

 

 

 

 

소원은 로또 당첨이라네요...사야 맞지...안 사면 언제 맞나...

 

 

 

낙타머리를 닮은 것도 같고...

 

 

 

 

 

능선을 따라 1시간이 지나니 첫 조망이 터집니다.

관음사 주차장 방향으로 연무사이로 산병풍이 이어집니다.

 

 

 

사자산 능선

 

 

 

 

 

 

 

 

 

정상 이정표

 

 

 

 

 

 

 

 

 

 

신선봉 방향 

 

 

 

사자산능선 뒤로 백덕산 보다 높게 보이는 산은 가리왕산 같습니다.  

 

 

 

 

산병풍들을 당겨봅니다.

 

 

 

올라온 능선길

 

 

 

백덕산하면 M나무인데 그것은 문재방향 등로에 있어서 관음사 하산길에 비슷한 것으로 한장 찰칵...

 

 

 

 

 

 

 

 

 

심심하면 하나씩 나타나는 바위들...

 

 

 

 

 

 

 

능선길이 끝나면서...

 

 

 

 

 

 

산행이 끝날즘에 나타나는 고인돌...

이후로 계곡에서 등로가 희미하여 알바를 했으나

그럭저럭 55차 100대 명산 산행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