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니산

일이 있어 강화를 가는 길에 인천 마니산을 다녀 왔다.

이제는 몇번을 다니다 보니 어느정도 코스도 알기에 지도를 지참하지는 않는다.

단군로, 계단로, 계곡로, 능선로...오늘은 못가본 정수사 방향으로 가려 했는데 한번 더 오라는지 일정이 맞지 않아서 정상을 못가고 함허동천 방향으로 하산했다.

 

일시 : 2013.03.30 土

코스 : 함허동천 능선로 - 정상 능선 길 - 정수사 방향 - 함허동천 계곡로(3시간)

 

 

 

함허동천 입구에서 바라본 마니산 능선(오른쪽 능선(능선로)으로 올라서 왼쪽 능선(정수방향)으로 하산)

입구에서는 입장료(1500월/1인)를 받는데 우리 부부를 보고 30번째 입장(오전 8:25 통과)이라고 한다.

 

 

 

 

정상에 바위들이 보이는데 넘기에 쉽지 않은 암릉이다.

 

 

 

 

 

 

 

 

 

멀리 강화대교 방향

 

 

 

 

초지대교 및 영종대교 방향

 

 

 

 

영종도 방향

 

 

 

 

정상능선에 못 미쳐 계단에 설치된 안내판 및 전망대 

 

 

 

 

마니산 방향 암릉

 

 

 

 

시도방향

 

 

 

 

정수사 방향(첫번째 암릉을 넘은 후 위험하여 우회로 선택)

 

 

 

 

 

 

 

 

 

멀리 참성단과 마니산 정상이 보인다.

암릉길을 가야 하기에 시간(1시간)이 꽤 걸린다.

 

 

 

 

일정에 쫓겨서 정상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돌아섰다.

 

 

 

 

 

 

 

 

 

 

 

 

 

 

 

 

 

 

 

 

 

 

 

 

이 지점이 하산 방향 갈림길이다.

 

 

 

 

 

 

 

 

 

 

 

 

 

 

보기에는 작아 보여도 막상 가기가 쉽지 않다.

첫번째를 넘은후에는 우회길로 하산.

 

 

 

 

함허동천 입구 및 주차장이 보인다.

 

 

 

 

 

 

 

 

 

 

 

 

 

 

멋진 소나무가 용트림을 하는데 자칭 용이라고 하는 이여사 얼굴을 들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