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나들이

대한민국은 축제중(1)...

행복 찾기 2014. 9. 29. 12:45

공주, 부여, 군산, 전주 등 중서부지방을 둘러 볼 기회가 생겼다.

이곳은 명산에 드는 산이 별로 없어 올 기회가 드문 곳 인데 좋은 체험을 했다.

 

도시를 돌아보니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서 축제를 준비 하고 있는데

하루 이틀 차이로 일정이 맞지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나 저나 이렇게 동시 다발적으로 축제를 개최하면 관광객은 어디로 가야 할지 즐거운 고민이 될 듯하다.

 

첫째날은 공주 한옥마을에서 보내고 이튿날은 전주에서 보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여러 도시를 다니다 보니 주마간산격의 나들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은 것 같다.

 

사진 분량이 많아서 공주, 부여를 1부로 하고 군산, 전주는 2부로 하였다.

 

일시 : 2014.09.24 ~ 26 

코스 : 공주 - 부여 - 군산 - 전주

 

 

 

공주 한옥마을 야경...관광지 겸 한옥은 대부분 숙박지로 사용되고 있다.

 

 

 

이튿날 일찍 일어나 한옥마을 내부를 둘러본다.

 

 

 

배우 하정우가 묵은 곳이란다.

 

 

 

내가 잔 곳이다.

 

 

 

만든지 얼마 안되었는지(개촌 : 2010.9월) 가옥 풍경이 깨끗한 편이다.

 

 

 

 

 

 

 

 

 

 

한옥마을 옆에는 무령왕릉이 있다.

 

 

입구 전경

 

 

고분 전시관

 

 

 

 

 

 

 

백호 벽화

 

 

 

 

실제 고분은 출입금지이다.

 

 

축제를 앞두고 무대 설치가 한창이다.

 

 

 

부여 백마강 구드래 나루터 도착

 

 

 

보이는 황포 돛배를 탄다.

 

 

낙화암 및 고란사로 출발

 

 

 

얼마전 바위에 새겨진 낙화암에 붉은 칠을 하여 언론에 보도 되고 논란이 되었다.

 

 

 

 

 

 

조룡대...소정방이 용을 잡았다는 전설이 있다.

 

 

 

 

 

절벽 위에 약초가 보일락 말락...

 

 

 

 

 

 

낙화암 위에 있는 백화정

 

 

 

 

 

 

다시 배를 타고 나루터로...

 

 

 

조룡대 전경

 

 

고란사 나루터 전경

 

 

 

낙화암 전경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

 

 

 

 

 

 

 

 

 

 

 

 

 

 

 

 

 

 

 

 

 

 

 

석탑이 보기보다는 크고 수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