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나들이

2022년 세모의 서울나들이 : 빛으로 빛나는 서울거리

행복 찾기 2023. 1. 3. 20:12

2022년도 저물어 가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모의 서울나들이를 나선다.

코로나펜데믹이후 몇년동안 조용했던 서울거리는 방역이 완화되면서 어느 때보다도

인파가 넘치고 곳곳에 설치된 연말연시의 장식들은 빛으로 환하게 빛났다.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명동을 시작으로 시청 및 청계천광장을 돌아보고

광화문광장에 이르니 서울의 빛은 절정에 이르며 환한 얼굴의 수 많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더불어서 빛이 찬란한 세모의 거리를 맘껏 즐긴다.

 

코로나이후 몇년동안 우울하며 어두웠던 세모의 거리를 겪다가 오랜만에 활기찬

서울거리를 느끼니 왠지 모를 즐거움과 기쁨이 내마음을 가득 채운다. ^^ 

 

 

일시 : 2022.12.24 토

코스 : 명동 - 시청 광장 - 청계천광장 - 광화문광장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장식한 신세계백화점 미디어파사드

 

 

 

 

많은 관람객으로 거리가 붐비는데 이태원사고이후라서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었다.

 

 

 

 

명동성당을 향하며 명동거리를 지난다.

 

 

 

 

 

 

 

 

 

 

 

 

 

 

길옆에 위치한 가게에 들려서 잠시 몸도 녹이고...^^

 

 

 

 

명동성당...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아기예수 탄생

 

 

 

 

동방박사

 

 

 

 

각국의 성탄축하 글

 

 

 

 

명동에서 시청광장으로 향한다.

 

 

 

 

 

 

 

 

 

시청광장...커다란 성탄트리와 스케이트장으로 거리의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무교동에서 저녁을 먹고 청게천광장을 방문한다.

 

 

 

 

이곳에도 커다란 트리와 함께 찬란한 조명이 가득하다.

 

 

 

 

 

 

 

 

 

 

 

 

 

 

나들이의 마무리를 광화문광장에서 한다.

 

 

 

 

구국의 영웅이신 이순신장군

 

 

 

 

 

 

 

 

 

세종문화회관 벽면이 조명으로 가득하다.

 

 

 

 

 

 

 

 

 

 

 

 

 

 

2023년이 검은 토끼해라고 한다.

 

 

 

 

마켓이 열린 광화문광장

 

 

 

 

 

 

 

 

 

 

 

 

 

 

 

 

 

 

 

 

 

 

 

 

지하철역으로 향하며 빛으로 가득했던 세모의 서울나들이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