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나들이는 특별하게 한강에서 시작한다. 옥수역에서 출발하여 응봉산을 거쳐 청계천하류에서명동을 입성하고 덕수궁돌담길까지 걸어보았다. 한강은 여름이 되면 핫 스팟이 되는 곳으로세계 어느 곳을 가 봐도 도심 한가운데 이런 큰 강을보기가 쉽지 않은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한강으로 인해 조망외에도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10월초의 서울은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날씨가 청명하여 나들이 하기에는 더 없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한강의 조망을 즐기면서청명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 일시 : 2024.10.09 수 맑음코스 : 약수역 - 응봉산 - 청계천 하류 강남에서 3호선을 타고 한강을 넘어와 옥수역에 내린다.3호선이 지나는 동호대교 한강 조망을 즐기면서 약수역 빵집에서 산 먹거리로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