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2일째는 노고단대피소를 숙소로 예약하여가는 길에 정령치를 들려서 하늘길(백두대간)을 걸어본다. 이곳은 2020년 5월에 성삼재에서 인월마을로 이어진지리산 서북능선 종주로 걸었던 곳으로 4년만에 재회이다. 그 당시에는 운영되던 매점은 휴점이고 주차장이 깔끔하게정비되어 많은 내방객이 편하게 이용한다. 한여름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길(백두대간)을잠시 걸으며 지리산의 산세를 음미해 본다. ^^ 일시 : 2024.08.06 화 맑음코스 : 정령치-고리봉-개령암지 마애불상군- 정령치 운봉 고기리방향에서 오른 정령치...13:23 무인주차장이 설치되었다. 금지사항이 안내된 플랜카드지킬것은 지키고 살면 서로 편하다. 정령치에서는 지리산 주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좌측 멀리 구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