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산행기록입니다.
11월도 막바지로 가며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이 되었네요.
원효봉을 오르는데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날이 따뜻하다보니 꽃을 피었네요.
신기해서 한참을 봅니다.
원효봉은 북한산 주변 풍광이 잘 보이는 봉우리입니다.
시야가 탁 트여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가슴도 시원해 집니다.
원효봉을을 거쳐 백운대를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을 하였네요.
북한산 백운대는 매번 느끼지만 쉽지 않은 산행코스입니다.
일시 : 2011.11.20 일 12 : 30 ~ 17 : 30
코스 : 원효봉 - 백운대 -산성입구
원효봉 오르는 길에 진달래가 철 모르고 피어있다.(12:43)
상장능선과 도봉산이 보인다.
백운대 및 만경대
의상능선
문수봉 및 산성주능선
은평구방향
옆지기가 부른다...8282
원효봉이다...서암문(시구문)방향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좌로부터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노적봉과 산성주능선(13:40)
사진은 훅하고 백운대로...(15:16)
이날 옆지기가 하산중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쳤다.
인수봉과 도봉산 전경
수락산과 불암산
만경대 및 산성주능선
의상능선 및 비봉능선
인수봉의 스파이더맨을 바라보며 하산을 한다.(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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