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및 무안을 거쳐서 신안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신안은 천사의 섬으로 유명한 곳인데 요즘은 연륙교가 놓여져서 교통이 편해진 곳이다. 그동안 산행을 주로 하는라 신안의 홍도 및 흑산도를 다녔는데 이번에는 연륙교로 연결된 신안의 본섬이라고 할수 있는 증도 및 자은도, 안좌도를 둘러볼 예정이다. 아직은 연륙교가 완전히 연결되지 않아서 이동거리가 상당했는데 나름 볼거리가 많아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일시 : 2021.03.13 토 코스 : 신안 소금밭전망대 및 짱둥어다리 그리고 우전해변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