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여행 마지막코스로 통도사를 돌아보았다. 삼보사찰중 한곳인 통도사는 불보사찰이자5대 적멸보궁에 해당하는 곳이다. 봄을 알려주는 자장매가 피었다는 소식에찾은 통도사는 연휴로 많은 인파로 넘쳤다. 매표소를 지나서 소나무로 둘러쌓인 무풍한솔로를따라서 10여분 산책하며 걷다 보면 일주문을 만나고사찰의 전각들이 이어진다. 대웅전 옆의 자장매는 이제 꽃송이 터트리려고붉은 봉우리가 맺힌 것이 많았다. 아쉽게도 비예보로 사리탑 참배를 못했지만 5대 적멸보궁이자 삼보사찰중 옆지기가 못 가본첫 방문지라서 사찰여행의 마무리를 한 기분이다. ^^ 일시 : 2025.03.02. 일코스 : 양산 통도사 통도사 매표소 도착 매표소 전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찰로 향한다. 매표소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