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산중에 마지막 미답지인 별립산을옆지기와 함께 올랐다. 창후항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오르고 원점회귀를하면서 신안유스호스텔로 하산을 했는데 등로를 막고 통제하므로 이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별립산은 399m의 높이로 다른 산들과 산줄기가연결되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정상을 오르니 석모도 및 교동도 그리고 강화도가시원하게 조망된다. 강화도의 봉우리중 마지막 미답지를 오르고풍경을 즐긴 날이다. ^^ 일시 : 2025.02.22 토 맑음코스 : 창후항-정상-신화유스호스텔-창후항 기러기들이 논에 가득하다. 내가면을 지나는데 멀리 별립산이 보인다. 미꾸지고개에서 본 별립산 당겨본다...홀로 우뚝 선 별립산 창후항 도착...넒은 주차장이 있다. 산행준비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