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2

광화문 탄핵집회 : 윤석열을 파면하라

광화문의 탄핵집회를 찾았다. 2024년 12월 3일 용산 이무기의 지랄발광으로시작된 대한민국의 혼돈은 쉽게 가라 앉지 않고모지리들의 동조로 혼란을 가중시켰다.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국가를 말로만 떠들면서거짓으로 혹세무민하는 기득권과 법꾸라지들은이번에 청산해야 한다. 온갖 구실을 붙여서 자유대한민국을 구속하고국가의 공권력을 이용하여 개인의 권력을장기독재로 획책한 자유대한민국의 쿠테타세력을이번에는 씨를 말려야 한다. 사안이 명백하여 쉽게 마무리 될것 같았던 내란종식은모지리들의 동조로 혼돈의 긴 시간이 이어졌다. 이제 깨어있는 국민들이 매일 광화문에서 외쳤던윤석열파면은 헌법재판소에서 4월4일 11시에 탄핵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국민의 명령이다...윤석열을 파면하라.  일시 : 2025.03.15  토 맑음  ..

2025년 나들이 2025.03.29

한양도성 성곽길을 걷다 : 삼청공원-숙정문-청운대-부암동-인왕산-광화문

산행후 오후에 광화문에서 열리는  탄핵집회를참석하기 위해 한양도성 성곽길을 걷는다.  코스는 삼청공원에서 출발하여 숙정문을 거쳐청운대, 부암동, 인왕산, 광화문으로 이어졌다. 모처럼 좋은 날씨속에 서울의 풍경을 즐기며가볍게 돌아본다. 요즘은 산행도 뜸하게 하다 보니 몸이 무거워쉽지 않은 발걸음이였지만 천천히 즐겼다.  내란의 혼돈한 정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모지리들의 야합으로 어둠이 깊어진 시국이라무거운 마음을 떨어낼겸 오후에는 탄핵집회에서마음껏 소리를 칠 예정이다. 국민의 명령이다...윤석열을 파면하라.  일시 : 2025.03.15 토 맑음코스 : 삼청공원-숙정문-청운대-부암동-인왕산-광화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근의 고요한 풍경출근하는 직장인의 풍경이 정겹다.    김경민 작가의 '첫 만남'  ..

2025년 나들이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