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서유럽여행기 2-1 : 둘째날 오전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행복 찾기 2018. 4. 11. 16:01

드디어 유럽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여행 둘째날은 이탈리아 남부여행을 나선다.

남부여행은 하룻동안 폼페이, 나폴리, 소렌토, 카프리섬으로 되어 있는데 먼저 폼페이를 구경한다.

 

말로만 듣던 그리고 TV나 영화에서 보았던 폼페이를 둘러본다.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 밑에 묻혀있던 도시가 1592년에 폼페이 위를 가로지르는 운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건물과 회화 작품들이 발견되었다.

 

이후 계속된 발굴로 현재는 도시의 약 5분의 4가 드러난 상태이며, 이를 통하여 도시의 멸망이 순식간에 일어나서

그 당시 로마시대의 도시 모습이 잘 나타나 있고 대부분의 출토품은 나폴리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로마유적은 터키여행시 에베소를 먼저 접하여 폼페이의 감흥은 크지 않았으나,

이천년전의 사람들이 살았던 도시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아닐수 없다.

 

이번 서유럽의 첫여행지였던 폼페이를 다시 한번 돌아본다. ^^

 

 

일시 : 2018.03.11 일 

 

 

 

 

이탈리아여행을 함께 했던 리무진버스를 타고...30명의 인원들이 3일동안 이용했다.

 

 

 

 

로마에서 폼페이를 가는 길에 바라다 본 차장 밖 풍경 사진

 

 

 

 

 

 

 

폼페이를 도착하여 거리를 걸어간다...앞에 보이는 건물은 카지노이다.

 

 

 

폼페이 입구

 

 

 

드디어 폼페이유적 도착

 

 

 

 

 






 

 

 

 

 

 

 

 

 

 

날씨가 좋아서 구경하기 좋은 날이다.

 

 

 

 

폼페이속으로...

 

 

 

옛날에는 배 접안을 고려해서 도로를 만들었다고 한다.

 

 

 

입구방향

 

 

 

 

폼페이속으로...

 

 

 

 

건물사이에 돌을 쌓아서 마차가 다니는 길이 만들어져있다.

 

 

 

 

 

 

 

중심부인 광장에 도착











 

 

동상은 요근래 세워졌다고 한다.

 

 

 

 

 

 

 

 

 

 

 

 

 

 

 

 

 










 

 

 

 

 

 

길에는 수도시설도 있다.

 

 

 

건물에 있는 장식이 이집의 용도(향락업소)를 말해준다. 

 

 

 

건물 내부에는 에로틱한 문양들이 있다.

 

 

 

 

 

 

 

 

 

 

 

 

 

 

 

 

 

그당시 수도관도 설치하여 이용하였다.

 

 

 

다시 광장으로...광장를 중심으로 빙글빙글 돈다.

 

 

 

 

 

 

 

 

 

 

 

 

 

 

 

 

 

 

 

 

 

 

 

공중목욕탕...지금보다 시설이 부족하지 않은것 같다.

 

 

 

 

 

 

 

목욕탕내 채광도 고려하였다.

 

 

 

 

 

 

 

 

 

 

 

 

 

 

 

 

 

 

 

 

 

 

 

광장 옆에 위치한 유물전시실

 

 

 

 

 

 

 

화산폭발이 순식간에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많이 있다.

 

 

 

 

 

 

 

 

 

 

 

 

 

 

 

 

 

 

 

 

 

 

 

폼페이유적을 뒤로하며 후문으로 나간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유적지가 멀리 펼쳐져 있다.

 

 

 

 

 

 

 

동상은 그리스신화의 인물을 요근래에 세웠다고 한다.

 














 

 

 

 

 

 

 

 

 

 

 

 

 

 

 

폼페이유적 후문은 상가들로 꽉차있다.

 

 

 

우산소나무를 바라보며 오전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