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시작된지 어제 같은데벌써 한달이 지난 2월 1일이다. 강화도 성묘에 나섰다가 창후항 및 무태돈대를둘러보고 귀경길에 김포 대명항에 들려서맛있는 해산물로 2월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어제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얗게 변한 강화도 다행히 날이 좋아서 도로구간은 다 녹아도로 주행에 지장이 없었다. 강화도의 왠만한 곳은 다 가보아서찾은 곳이 창후항이다. 서쪽에 위치한 조그만 항구로 수산물센터도있었지만 먹을 만한 것이 눈에 안 뛴다. 주변 무태돈대까지 가볍게 둘러보고귀경길에 김포대명항에서 저녁 횟거리를사서 나들이를 마친다. ^^ 일시 : 2025.02.01 토코스 : 강화도 창후항 및 무태돈대, 김포 대명항 창후항 도착 항구 옆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다. 이곳은 서해랑길 강화 103코스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