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 및 앵봉산구간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앵봉산코스를 나선다.

2014년 11월 15일에 개통된 서울둘레길을 5주만에 일주하였으니 벌써 2년이 되었다.

 

일주 당시 7코스는 제일 먼저 통과한 코스이며 요즘 자주 오르는 봉산이 있는 구간이다.

현재 생활하는 주변을 지나다 보니 풍경이 낮익어서 부담이 적다.

 

북한산둘레길과 겹치는 8코스 일부 구간을 추가하여 20km의 둘레길을 산악회와 함께 가 본다.

 

 

일시 : 2017.03.25 토

코스 : 서울둘레길 7코스, 8코스 일부구간 

 

 

출발점인 가양역 3번 출구  

 

 

보도에 서울둘레길 표식이 있다.

 

 

가양대교 입구...2014년 처음 일주 당시에는 이곳을 못 찾아서 헤매였던 기억이 난다. 

 

 

 

가양대교 오르는 곳에 스템프우체통이 보인다.

 

 

 

 

 

 

 

오랜만에 건너보는 가양대교...황사로 인하여 방화대교가 흐릿하다.

 

 

 

가양대교를 건너서 난지한강공원 도착

 

 

 

노을공원을 지나서 하늘공원에 있는 메타쉐콰이어길 도착

 

 

 

 

 

 

 

조금 있으면 초록잎이 돋아날듯...

 

 

 

월드컵경기장을 지난다.

 

 

 

불광천을 지나며...

 

 

 

증산체육공원 도착...두번째 우체통이 있다.

 

 

 

둘레길에 어울리는 시가 놓여 있다.

 

 

 

봉산은 낮은 산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봉산를 지나고 앵봉산 정상을 내려오며 전망대가 나온다...지나온 봉산 능선이 한누에 들어온다.

 

 

 

 

 

 

 

앵봉산에서 방아다골로 내려오면 세번째 우체통이 있다.

 

 

 

7코스 종점인 구파발역을 지나서 8코스를 거닌다...선림사 도착

 

 

 

선림사에서 북한산둘레길을 거쳐 불광중학교에서 나들이를 마무리한다.

돌아보니 멀리 북한산 향로봉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