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나들이

용산 이무기의 지랄발광 : "윤석열을 탄핵하라"

행복 찾기 2025. 1. 4. 20:42

2024년 12월 3일 저녁 10시 20분경 용산에 사는

못된 용이 지랄발광을 하며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혼란을 야기했다.

 

권력에 취해 친위쿠테타에 의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국회를

장악하여 반대세력을 굴복시키고 집권 권력의

장기화를 꾀한것이다.

 

비상계엄에 따른 포고령

대한민국의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무너트렸다..

 

야당의 기민한 대처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비상계엄을 해제하면서 친위쿠테타는 실패했으나

 

 

철면피 윤석열과 그 잔당은 온갖 망언과 버티기로

대한민국을 여전히 혼란 속에 몰아 넣고 있다.

 

8년전에 참여한 촛불집회가 대한민국에 다시

오지 않기를 바랬건만 용산 이무기의 지랄발광으로

대한민국이 어두워지면서 국민들은 다시 거리로 

빛을 들고 나와 대한민국을 밝히고자 나섰다.

 

이 한마디와 함께

"윤석열을 탄핵하라" 

 

 

 

 

2024.12.13 금 여의도공원

계엄해제 이후 여의도에서는 매일 윤석열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산업은행 부근에 열린 탄핵촉구집회

12월 7일 국회에서 실시한 탄핵소추 투표가 불성립되었다. 이는 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이 투표에 불참하여 정족수부족에 따른 불성립이 되었다.

 

 

 

 

날도 추운데 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가수 이승환의 탄핵촉구 콘서트도 열렸다.

 

 

 

 

재미있는 깃발도 보이고...

 

 

 

 

 

 

 

 

 

시대에 맞게 촛불대신 응원봉으로 대체된 집회

 

 

 

 

탄핵촉구 행동으로 나서며 실천하는 옆지기

 

 

 

 

내일(12월 14일) 두번째 열린 국회의 탄핵소추 투표에

앞서서 가볍게 몸풀기로 참여한 여의도집회였다.

 

 

 

 

다음날 찾은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역

인산인해의 인파가 몰렸다.

 

 

 

 

여기저기서 나눠주는 표어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집회

 

 

 

 

오후에 열릴 국회 탄핵소추 투표를 앞두고

윤석열 탄핵, 구속를 촉구한다.

 

 

 

 

열심히 경청하는 옆지기

 

 

 

 

다른 단체에서는 윤석열의 장례를 치루고 있다.

 

 

 

 

 

 

 

 

 

 

 

 

 

 

조국대표의 연설...대법원의 확정판결로 형이 확정되었다.

 

 

 

 

연설후에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조국

 

 

 

 

 

 

 

 

 

지지자들의 응원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자리를 옮겨서 산업은행 부근으로 이동

 

 

 

 

힘든지 앉아서 조는 옆지기

 

 

 

 

 

 

 

 

 

 

 

 

 

 

김동연경기도지사도 집회대열에 합류한다.

인사하는 김동연경기도지사(중앙)

 

 

 

 

지랄발광으로 인해 국격은 떨어지고

대한민국은 불안한 나라가 되어 버렸다.

 

 

 

 

제정신이 아닌 넘들 때문에 국민들이

거리에서 고생을 한다.

 

 

 

 

오후 5시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가결되었다.

환호하는 국민들...^^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다.

 

 

 

 

승리의 축가를 부른다.

 

 

 

 

다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진짜 촛불이 나타나고...

 

 

 

 

어둠이 깃드니 응원봉의 밝은 빛이 어둠을 몰아낸다.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위대한 국민들이다.

 

 

 

 

12월 3일 시작된 어두었던 대한민국에 첫번째 빛이 찾아왔다.

 

 

 

 

앞으로 넘어야 할 어려움이 많지만

현명한 국민들은 빛으로 어둠을 밝혀서

슬기롭게 전진할 것이다.

 

 

 

 

여의도에 인파가 넘쳐서 마포대교를 넘어간다.

 

 

 

 

자신만의 일상을 뒤로 하고 대한민국을 지킨 국민들

 

 

 

 

줄지어 많은 인파가 다리를 건너간다.

 

 

 

 

마포대교를 이런 사연을 안고 걷게 될지 몰랐다.

 

 

 

 

멀리 국회의사당이 밝게 빛난다.

어두운 대한민국을 밝히는 든든한 빛이다.

 

 

 

 

 

 

 

 

 

시간이 걸리갰지만 빠른 시일내로 평온한

일상이 찾아 오기를 기원한다.

 

 

 

 

마포대교를 다 건넜다.

 

 

 

 

 

 

 

 

 

간단하게 호프 한잔으로 승리를 자축한다.

 

 

 

 

국민을 섬기라고 뽑았더니...사기꾼이 뽑혔다.

 

 

 

 

입만 열면 거짓말과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권력에 맛들여서 지랄발광한 못된 용산이무기

 

 

 

 

그 결과는 정해져 있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을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