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2024년 중국 곤명, 여강(리장) 및 샹그릴라 5박6일 : (5일) 곤명 소석림 및 귀국

행복 찾기 2024. 12. 12. 17:54

2024년 중국 곤명, 여강(리장) 및 샹그릴라 5박6일

일정중 5일째 곤명의 석림관광 및 귀국이다.

 

항상 해외여행을 하면 느끼는 것이 시작할때는

언제 귀국하나이고 끝날때면 언제 다시오나이다.

 

짧다면 짧은 이번 5박6일은 스케일이 큰 자연경관을

돌아보다 보니 끝나는 아쉬움이 더욱 큰것 같다.

 

이제 대석림관광을 마치고 소석림을 돌아보며

이번 일정의 마무리를 한다. ^^

 

 

일시 : 2024.11.03 토 맑음

코스 : 곤명 소석림 및 귀국

 

 

 

 

대석림관광을 마치고 소석림으로 이동하면서

펼쳐진 대석림 전경...중앙에 망붕정이 보인다.

 

 

 

 

 

 

 

 

 

 

 

 

 

 

소석림 도착...14:48

 

 

 

 

 

 

 

 

 

 

 

 

 

 

소석림은 대석림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푸른 풀과 함께 조성되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자연이 오랜 세월 빚어 낸 카르스트 지형의 조형미를 잘 보여주는 석림은 원래 바다였던 이 일대가 지각 변동으로 융기되자 해저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석회암들이 뭍으로 드러났고 그 후 오랫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으로 인해 지금처럼 날카로운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천하장사...^^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바위

 

 

 

 

 

 

 

 

 

 

 

 

 

 

대석림보다는 웅장한 맛이 적지만

아기자기한 소석림이다.

 

 

 

 

소석림을 끝으로 석림관광을 마친다...15:12

 

 

 

 

5박6일 일정중 마지막은 저녁비행기로 귀국이다.

 

 

 

 

곤명 국제공항 도착...20:10

23:55분 출발이다.

 

 

 

 

여행만족도가 높아서 기분좋게 귀국하는 옆지기 ^^

 

 

 

 

 

 

 

 

 

굿바이 중국 곤명...23:42

 

 

 

 

이제 5시간을 날아서 인천공항으로 간다.

 

 

 

 

 

이륙하고 비행기가 자리를 잡자

바로 기내식이 나온다...00:41

 

 

 

 

04:33...인천이 보인다.

 

 

 

 

버스를 기다리며 멍한 표정의 옆지기

꿈같은 5일이 지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