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나들이

신도-시도-모도 : 전동스쿠터여행

행복 찾기 2022. 8. 3. 07:46

행사차 신도를 방문하여 전동스쿠터로 시도, 모도를 돌아본다.

익숙하지 않은 전동스쿠터의 작동이 걱정되었으나 자전거를 탈줄 알면

간단히 교육을 받고 쉽게 탈수 있어서 저속력으로 살살 둘러보았다.

 

영종도 삼목항에서 신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전동스쿠터를 운영하는 점포가 있고

이곳에서 간단히 조작법을 익힌 후에 2시간 가량의 자유여행을 떠난다.

 

신도 및 시도, 모도는 작은 섬으로 연도교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통행이 자유롭다.

2시간의 자유여행의 코스는 먼저 신도에서 가장 먼 모도의 박주기를 찾은 후

시도의 수기해변과 신도를 한바퀴 도는 일정인데 저속력으로 운행하다 보니 신도 한바퀴는 생략했다.

 

날씨도 좋아서 가볍게 섬여행을 즐긴 하루이다. ^^

 

 

일시 : 2022.07.19

코스 : 신도-시도-모도 

 

   

 

 

신도로 가기 위해 찾은 영종도의 삼목항

 

 

 

 

바다 건너편에 신도가 보인다.

 

 

 

 

신도를 당겨본다...삼목항에서 10분이면 도착한다.

 

 

 

 

 

 

 

 

 

새우깡을 기대하며 갈매기들이 출항을 기다린다. 

 

 

 

 

배시간표

 

 

 

 

배를 타러 나간다.

 

 

 

 

삼목항을 돌아보고...

 

 

 

 

새우깡을 향한 갈매기들의 날개짓

 

 

 

 

10분 정도 지나니 신도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한차례 행사를 마치고 갈매기들이 쉬고 있다.

 

 

 

 

신도선착장에 내린다.

 

 

 

 

연도교로 연결된 신도, 시도, 모도

 

 

 

 

선착장 인근에 위치한 스쿠터 대여점으로 걸어간다.

 

 

 

 

간단히 작동법을 배우고 출발...^^

 

 

 

 

먼저 신도에서 멀리 떨어진 모도 박주기로 향한다.

 

 

 

 

신, 시도 연도교를 지나고...

 

 

 

 

두번째 연도교인 시, 모도 연도교를 바라본다.

 

 

 

 

좌측 끝지점이 가야 할 모도 박주기이다...우측은 연도교

 

 

 

 

모도 박주기 도착

 

 

 

 

처음 타는 데도 다들 잘 탄다...특히 젊은이들은 적응이 빠르다.

 

 

 

박주기(박주가리) 안내판 

 

 

 

 

박주기에서 수기해변으로 향하며 내모습을 남겨본다.^^

 

 

 

 

수기해변

 

 

 

 

바다 건너 강화도 마니산이 보인다.

 

 

 

수기해변을 떠나서 신도선착장에 도착

 

 

 

신도선착장 풍경

 

 

 

 

건너편에 삼목항이 있는 영종도가 보인다.

 

 

 

 

다시 새우깡 출항을 나서는 갈매기

 

 

 

 

 

 

 

 

 

 

 

 

 

 

 

 

 

 

 

삼목항 도착

 

 

 

 

영종도 구읍뱃터로 이동하여 휴식을 갖는다.

 

 

 

 

 

 

 

 

 

 

 

 

마무리는 청라에서...^^

짧지만 임펙트있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