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예당호출렁다리를 건너며...

예산에 위치한 예당호출렁다리를 방문한다.

2019년 4월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길이인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방문이후인 4월25일에 개장한 음악분수는 한국기록원에서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적의 

부력식 음악 분수’ 분야  최고 기록으로 인증받았다고 한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지난해 4월 6일 국내 최장 출렁다리로 개통 이후 330만여명이 다녀갔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이기도 한 명품 관광지로 부상하였다.

방문한 날은 날이 맑아서 깨끗한 호수풍경의 출렁다리를 즐길수 있었다. ^^ 

일시 : 2020.04.23 목

코스 : 예당호출렁다리

호수 주변 관광지 주차장에 주차후 출렁다리로 향한다.

에산을 홍보하기 위한 많은 시설들이 보인다.

가본 곳이 5곳이고 안 가본 곳이 5곳 남았다.

만개한 튜울립

예당호로 진입하는데 만개한 붉은꽃나무

다음에는 시간여유를 갖고 예산을 둘러볼 예정이다.

호수 주변의 경관과 시설물이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벽천시설도 되어 있고...많은 투자를 한것 같다.

출렁다리 주탑의 높이는 64m이다.

광장전경

사과를 반으로 나눈 포토죤

출렁다리를 건너 본다.

3,150명(성인 70kg기준)이 동시에 건널수 있다.

개통 준비중인 음악분수

평일이라서 많이 한산하다.

주탑에는 유리바닥을 설치하였다.

주차장방향

다리를 건너후 조망

잠시 호수주변을 걷다가 주차장으로 돌아간다.

출렁다리를 다시 건너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곳은 정성을 들여 만들기도 잘 했지만 시설 관리 및 지역 홍보도 잘 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좋다.

다음에는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보고 출러다리의 야간조망 및 분수도 즐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