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을 올랐다.
하늘은 맑고 푸르르며 시원한 조망을 선사해 준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기에 오르는데 부담이 적다.
또 올라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서울조망에 눈이 호강을 한다.
중구 나들길 미션 덕분에 올해는 자주 오르게 된 인왕산이다.
멀리 도심에서 들려오는 집회 소리만 아니면 더 좋을 서울풍경이다. ^^
일시 : 2018.07.07 토
푸른하늘 아래 펼쳐진 서울조망...우측에 남산이 보인다.
중앙은 경복궁 및 광화문이다.
치마바위를 바라보며...남산, 청계산, 관악산이 보인다.
기차바위로 가면서 바라다 본 인왕산 정상 및 안산
청와대 및 북악산
멀리 북한산 능선이 멋지게 펼쳐졌다.
백련산 너머로 한강이 보이고 멀리 인천 계양산 및 강화 마니산이 보인다.
이런 날씨만 펼쳐진다면 아름답고 멋진 대한민국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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