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들이

예천 회룡포에서...

행복 찾기 2017. 9. 26. 21:23

오전에 금오지를 거쳐서 예천의 회룡포를 찾았다.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더니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데 조망도 구름에 가린다.

 

아쉬운 날씨속에 장안사를 거쳐서 회룡포 전망대를 오른다.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회룡포를 제외하고 구름에 쌓여서 보이지를 않는다.

 

동강에도 이런 유형의 지형이 많이 있는데 태극형상을 주관점으로 보고있다.

이곳은 용을 주제로 하여 구비치며 휘도는 물길을 표현하고 지명을 붙였다.

 

국가명승지로 지정될 정도의 아름다운 풍광인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니 어쩔수가 없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려가며 다음을 기약해 본다.


일시 : 2017.8.10


 


전망대 주차장 도착...13:21


 

 

 

안내도


 

 

 

 


 

 

 

장안사를 지나간다.


 

 

 

장안사 용왕각


 

 

 

 


 

 

 

용왕각 옆에 희망계단이 있는데 오르는 계단 갯수에 대한 퀴즈가 있다. 


 

 

 

안내도


 

 

 

계단을 다 올랐다.


 

 

 

정답을 맞췄다...^^


 

 

 

전망대 방향으로...


 

 

 

국가명승 제16호이다.


 

 

 

 


 

 

 

조망이 구름에 가려서 하트를 못 찾았다...ㅜㅜ


 

 

 

전망대에 있는 정자


 

 

 

날이 맑으면 요런 모양이 펼쳐지는데...


 

 

 

현실은 뿌옇다...ㅜㅜ


 

 

 

 


 

 

 

 


 

 

 

 


 

 

 

그래도 인증샷은 필수...^^


 

 

 

다시 장안사로 하산한다.


 

 

 

송창식의 노래로 유명한 시이다.


 

 

 

국어교과서에 실려서 배웠던 시


 

 

 

장안사를 둘러본다.


 

 

 

 


 

 

 

 


 

 

 

항상 곁에 두고 읽고 싶은 글이다.


 

 

 

회룡포마을로 향한다.


 

 

 

뿅뿅다리를 건너려 한다.


 

 

 

 


 

 

 

 


 

 

 

물이 차면 철발판에서 물이 솟는다고 이름이 와전된 다리이다.


 

 

 

 


 

 

 

나도 한번 건너본다. ^^


 

 

 

회룡포에서 한때를 보내며 더위를 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