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하면서 접하는 곳을 다녀 보았다.
집, 본가, 회사와 연관이 있는 곳으로 자주 접하는 풍경들이다.
지난 설 명절때 시간이 나서 이곳 저곳 다녀 본 곳들을 기록해 본다.
일시 : 2016.02.08 ~ 09
설 명절에 본가를 방문한 날 백련산을 올라 능선을 따라 녹번역까지 가 보았다.
녹번역 위에 위치한 전먕대에서 바라본 북한산방향
멀리 봉산 능선이 이어진다.
은평구에도 둘레길이 만들어졌다.
녹번역에서 홍제역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설치된 생태연결로
고개이름이 산골고개인지는 이번에 알았다.
이 생태교량으로 도로로 끊어진 북한산과 백련산의 등로가 연결되었다.
이곳을 지나서 북한산을 가 볼날을 기대해 본다.
집부근에 위치한 에코공원을 돌아본다.
이곳은 운양동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는 에코공원으로 멀리 보이는 건물은 에코센터의 전망대이다.
한강신도시 조성으로 사라진 재두루미 등 철새 서석지 복원을 위해 199억원을 들여 운양동 146의1 일대에
56만7000㎡규모로 한강야생조류공원을 조성해 2014년 2월 준공했다.
한강야생조류공원은 같은해 10월 아시아 경관상을 받기도 했다.
모담산에 위치한 팔각정
일산대교 및 한강이 조망된다.
봉산에 올라서 바라본 북한산
조금 당겨본다...올해는 얼마나 찾아갈지 기대된다.
멀리 백련산 및 안산, 인왕산, 남산이 조망된다.
여의도 및 관악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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