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행입니다.
영종도 백운산을 올랐다.
영종도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막힘이 없이 조망을 즐길수 있다.
이날은 날도 맑아서 멀리까지 시원한 풍광을 즐겼다.
일시 : 2012.11.29 목 12:10
영종도 백운산(255m)
백운산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산다. 아침, 저녁으로 구름과 안개가 자욱히 끼고 석양에 비치는 오색구름이 산봉우리에 머물 때면 선녀들이 내려와 약수를 마시며 놀고 간다 하여 백운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서해 낙조와 하늘을 나는 물새를 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그리 높지도, 그리 가파르지도 않은 백운산은 가족산행으로도 좋다.
백운산 중턱에는 태고종 사찰 용궁사가 있다. 절까지 들어가는 길이 가파르고 좁지만 울창한 숲에 가린 진입로가 그윽하고 포장도 잘 돼있다.고찰답지 않게 현대적인 11m 높이의 석고미륵불이 가장 먼저 눈에 띄고 절 앞마당에는 큰 은행나무 두그루가 나란히 서 있다.수령이 1,000년이 넘은 이 나무들은 할아버지나무, 할머니나무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
백운산 정상에 오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앞 바다에 흩어져 있는 섬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백운산은 바다와 그 건너 육지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봄이면 산철쭉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다. 하산은 백운암을 지나 운서동 연수원으로 내려오는 길이 좋다.
산행은 영종출장소 앞 중구농협에서 시작하여 용궁사를 거쳐 동릉에 오른후 정상에 올랐다가, 남동릉을 거쳐 도로변에 도착한후 도로를 따라 중구농협까지 이동하면 되는데 천천히 산행해도 두시간이면 충분하다. 정상 전망은 사방이 막힘없이 시원스러우며, 동쪽 북쪽으로 바다 건너 인천과 강화도가 지척이다. 남, 서쪽으로는 신도, 장봉도, 무의도등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잘 보인다.
인천대교 방향
멀리 송도신도시가 보인다.
강화방향...마니산이 우뚝 서 있다.
공항방향...우측은 공항신도시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앞은 공항신도시
구읍뱃터 및 월미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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