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1번지인 여의도 윤중로를 찾았다. 여의도는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이후 뜨거웠던곳으로 이곳에서 옆지기와 함께 목소리를 높였었다. 이제 모지리의 파면이후 마음을 진정시킬겸윤중로의 벚꽃을 찾았다. 축제가 지난 윤중로의 거리는 조금 한산하지만터널을 이룰만큼 만개한 벚꽃은 볼만했다. 석양이 물드는 시간에 방문하여 밤벚꽃과함께 지나는 봄날을 느껴본다. ^^ 일시 : 2025.04.16 수 맑음코스 : 윤중로 벚꽃 여의도역에서 내려 여의도공원 부근에 위치한 조형물 물고기를 찬란하게 표현했다. 여의도공원...지난 겨울 모지리때문에 뜨거웠던 국민의 빛이 펼쳐진 곳이다. 여의대로...파크원타워가 보인다. 여의도공원 국회의사당을 접어들기 전에 맛있는 냉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