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동유럽 및 발칸반도7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행복 찾기 2019. 12. 27. 06:39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 및 섬을 구경한후 류블랴나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을 한다.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로 알프스산맥과 지중해의 연결 부분에 해발 298m에 위치한다.

도시 명칭은 슬로베니아어로 ‘사랑스러운’을 뜻한다.


성 프란체스코 성당 앞의 광장을 주변으로 볼만한 건축물이 몰려 있고

류블랴니카 강이 도시를 가로 질러 흐르는데 용다리를 사이에 두고 짧게 한바퀴 도시를 돌아본다. 



일시 : 2019.10.01 화

코스 : 용다리 - 노천시장 - 도살자다리 - 삼중교 - 성프란체스코성당 - 류블라나대학교 - 용다리





블레드에서 점심을 먹고 류블라나로 도착...15:06





드래곤다리(용다리)...류블랴나 대표 다리이다.





서양용답게 날개가 있다.





회랑이 이어지며 상가 지역을 지난다.





도살자의 다리...명칭 유래는 다리옆에 있는 중앙시장의 정육점들이 있었다고 한다.

동상은 에던동산에서 떠나는 아담과 이브라고 한다.





대성당방향





삼중교 건너편에 성 프란체스코 성당이 보인다.










류블라니카강을 지나는 유람선





성당 앞 프레세렌광장...시인 프레세렌 동상과 시의 여인 뮤즈.

프레세렌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그가 사랑했던 여인의 조각상이 건너편 상가에 붙어있다.





동상 건너편 골목의 상가에 여인의 조각상이 2층에 붙어있다.





시티공원 및 건너편 건물은 류블랴나대학





공원광장에서는 축제인지 행사인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한창 진행중이다.





류블랴나대학










다시 다리를 건넌다.





성당 및 삼중교





노천카페





류블라나성을 배경으로...





시청앞...그리고 로바분수





관광꼬마열차도 다니고...류블랴나 대성당이 보인다.





노천시장





싱싱한 과일이 한가득이다.










특이한것은 참새같은 새가 날아가지 않고 땅바닥을 부빈다.










다시 도살자의 다리





다리 난간에 사랑의 자물쇠가 많이 보인다.






용다리를 건너며...















관광안내소 앞





노천시장 전경





Valentin Vodnik (1758-1819)-프란체스코 성직자, 시인, 번역가, 교사 및 깨달음. 슬로베니아 생활 민속 언어의 첫 번째시의 저자. 





대성당방향...안내소 주변을 둘러보고 슬로베니아를 떠난다...16:16 





슬로베니아를 떠나서 자그레브로 향한다.

국경을 넘으며...18:01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호텔i에 도착하며 네번째 밤을 맞는다...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