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들이

북한산(59차) 백운대

행복 찾기 2016. 6. 21. 07:33

북한산 백운대를 오른다.

옆지기의 릿지산행으로 인하여 홀로 북한산을 찾아서 자유롭게 다녀본다.

 

원효봉을 거쳐 백운대를 오르는 코스로 정하고 쉬어쉬엄 오른다.

홀로 걸으니 허전한 감도 없지 않지만 옆지기의 빠른등력에 구속되지 않으니 자유로운 면도 있다.

 

나름 날씨도 화창하고 시계도 좋은 날이다.

모처럼 백운대까지 올라서 두루두루 풍경을 감상하니 속이 시원하게 트인다.

 

이제 바위산행에 푹 빠진 옆지기때문에 익숙해 져야 할 나 홀로 산행이다.

 

 

일시 : 2016.05.15 일

코스 : 서암문 - 원효봉 - 백운대 - 대동문 - 중성문 - 산성입구

 


 

 산행후에 보니 다녀온 코스가 14성문 절반 정도를 돈 것이 되었다.


 


원효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좌:노적봉, 우:의상능선)

 

 

 


좌측 백운대 및 만경대, 노적봉 그리고 우측은 의상능선의 최고봉인 문수봉

 

 

 


북한산 사령부(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셀프 인증삿

 

 

 


은평뉴타운 방향

 

 

 


북한산사령부 너머로 멀리 도봉산의 오봉도 보인다.

 

 

 


원효봉을 거쳐 오른 백운대...인수봉 너머로 도봉산 및 수락산이 조망된다.

 

 

 


만경대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기고...


 

 

 

파란 하늘풍경이 시원한 느낌으로 서울 이곳 저곳 풍경을 둘러본다.

 

 

 


만경대 방향...멀리 문수봉도 보이고

 

 

 


원효봉방향...오전에 오른 원효봉이 능선 끝에 보인다. 

 

 

 


 

 

 

 


 

 

 

 


백운대의 명물 오리바위

 

 

 


노적봉을 가는 길에 돌아다 본 백운대...그리고 이어지는 원효능선(염초봉, 원효봉)

 

 

 


산행하는 외국인들도 가던 발걸음을 멎춘다.

 

 

 


오늘도 헬기가 떳다.

 

 

 


산성주능선의 곡성에서 바라본 북한산사령부(삼각산 풍경)

 

 

 


당겨본다.

 

 

 


 

 

 

 


며칠후 봉산에서 바라다 본 북한산

 

 

 


봉산에서 본 남산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