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일이 있어 늦은 시간까지 있다가 귀가를 위해 지하철로 향하는데
문득 남산 위에 보이는 서울타워가 손짓하는 것 같다.
오랫만에 서울야경이 생각나니 발걸음은 어느새 남산을 오르고 있다.
코스 : 장충동 - 남산 - 서울역
장충동에서 본 풍경...비온 뒤라서 밤하늘이 밝다.
남산방향...서울타워가 손짓하는 것 같다.
남측순환로로 오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남동방향...좌측으로 제2롯데월드가 보인다.
서울타워...비가 온 뒤라서 하늘이 맑고 밝다.
달빛, 별빛도 초롱초롱
용산방향...좌측 반포대교의 불빛이 환하다.
서울성곽
나뭇잎이 불빛에 단풍이 든듯 노랗다.
타워에 빛 조명으로 영상이 나타난다.
사랑의 자물쇠
서울시청 방향
멀리 안산에도 안테나 불빛이 보인다.
예전에는 어린이회관으로 불렸던 건물
서울역방향으로 내려오며 서울야경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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