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나들이

남산 야경...서울의 밤을 내려다 보며

행복 찾기 2015. 6. 21. 09:29

시내에 일이 있어 늦은 시간까지 있다가 귀가를 위해 지하철로 향하는데

문득 남산 위에 보이는 서울타워가 손짓하는 것 같다.

 

오랫만에 서울야경이 생각나니 발걸음은 어느새 남산을 오르고 있다.

 

 

코스 : 장충동 - 남산 - 서울역

 

 

 

 장충동에서 본 풍경...비온 뒤라서 밤하늘이 밝다.

 

 

 

남산방향...서울타워가 손짓하는 것 같다.

 

 

남측순환로로 오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남동방향...좌측으로 제2롯데월드가 보인다.

 

 

 

서울타워...비가 온 뒤라서 하늘이 맑고 밝다.

 

 

 

달빛, 별빛도 초롱초롱

 

 

 

용산방향...좌측 반포대교의 불빛이 환하다.

 

 

 

 

 

 

 

서울성곽

 

 

 

 

 

 

 

 

 

 

나뭇잎이 불빛에 단풍이 든듯 노랗다.

 

 

 

 

 

 

 

 

 

 

 

 

 

 

 

타워에 빛 조명으로 영상이 나타난다.

 

 

 

사랑의 자물쇠

 

 

 

서울시청 방향

 

 

 

멀리 안산에도 안테나 불빛이 보인다.

 

 

 

 

 

 

 

예전에는 어린이회관으로 불렸던 건물

 

 

 

서울역방향으로 내려오며 서울야경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