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2024년 중국 곤명, 여강(리장) 및 샹그릴라 5박6일 : (3일)백수하[람월곡]

행복 찾기 2024. 11. 23. 21:03

2024년 중국 곤명, 여강(리장) 및 샹그릴라 5박6일중

3일째로 옥룡설산 탐방후 백수하(람월곡)를 돌아본다.

 

백수하는 빙천 공원에서 7km 떨어져 있으며,. 제임스 힐튼의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이상향 ‘푸른 달 협곡’에서 이름을 따서 남월곡(蓝月谷)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설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푸른빛을 띠고,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면 새하얀 설산이 그대로 비치는 호수가 아름답다. 호수 아래로 인공 폭포가 쏟아지고, 그 밑에 샹그릴라의 백수대를 닮은 석회질 연못이 층층으로 이어진다. 단, 규모가 작고 야트막하다.

 

맑은 호수를 배경으로 많은 탐방객이 

인증샷을 남기는데 예복을 입은 젊은 이가 많다.

 

옥룡설산의 멋진 지연풍경을 배경으로

맑은 빙하수가 머무는 멋진 호수이다. ^^

 

 

일시 : 2024.11.01 금 맑음

코스 : 백하수(람월곡) 

 

 

 

 

옥룡설산 탐방을 마치고 백하수(람월곡) 도착...10:30

옥룡설산에 구름이 가득하다.

 

 

 

 

빙하수의 물이 맑다 못해 푸르다.

 

 

 

 

 

 

 

 

 

예복을 입은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옥룡설산을 오른 감흥이 쉽게 가시지를 않는다.

 

 

 

 

 

 

 

 

 

 

 

 

 

 

이런 물줄기는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폭포를 연상시킨다.

 

 

 

 

 

 

 

 

 

옥빛같은 푸른호수

 

 

 

 

 

 

 

 

 

 

 

 

 

 

 

 

 

 

 

 

 

 

 

 

 

 

 

 

 

 

 

 

 

 

 

 

 

 

 

도로에 운삼평 방향의 표석이 보인다. 

 

 

 

 

 

 

 

 

 

물위를 걷기 편하게 데크로 연결했다.

 

 

 

 

 

 

 

 

 

 

 

 

 

 

 

 

 

 

 

 

 

 

 

 

 

 

 

 

 

튀르키예의 파묵칼레 분위기도 연상된다.

 

 

 

 

관광을 위해 인공적인 요소를 가득 담은 호수이다.

 

 

 

 

1시간 정도 호수를 둘러보았다.

 

 

 

 

 

 

 

 

 

백하수(람월곡)을 구성하는 호수의 명칭 안내

 

 

 

 

람월곡을 오르내리며 푸른 호수를 둘러보았다.

 

 

 

 

셔틀버스를 타고 람월곡을 떠난다...11:35

몰려드는 인파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서 

좋은 날씨속에서 편하게 관광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