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나들이

강화도 상봉 및 석모도 낙가산 산행

행복 찾기 2024. 3. 26. 21:02

강화도의 미답구간인 상봉을 찾아서 산행을 나선다.

 

강화도 상봉은 높이 255m로 마니산과 능선이 이어졌다. 

마니산은 몇번을 갔었는데 상봉은 초행지이다.

 

장화2리 마을회관을 들머리로 하여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보며 바다조망을 즐겼다.

 

산이 높지 않다보니 산행이 끝나도 시간여유가 생겨서

정상 조망이 좋은 석모도의 낙가산을 잠시 돌아보았다.

 

가끔 강화도를 둘러보면 집에서 바다가 가까운 것을 느낄수 있다. ^^  

 

 

일시 : 2024.03.11 월 흐림

코스 : 강화도 상봉 및 석모도 낙가산

 

 

 

 

장화2리 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나섰다.

마니산과 연결된 고개에서 상봉방향의 능선을 올랐다.

등로는 전체적으로 육산이고 몇몇 조망점외에는 조망이 없다.

조망점에서 바라다 본 장봉도방향 

 

 

 

 

산행들머리인 장화2리마을회관이 보인다.

 

 

 

 

날이 흐려서 바다도 뿌옇다.

 

 

 

 

 

 

 

 

 

상봉은 별도의 정상석이 없다.

 

 

 

 

선수포구방향

 

 

 

 

상봉과 이어진 마니산전경

 

 

 

 

우측으로 지나온 상봉능선이 보인다.

 

 

 

 

가볍게 상봉산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석모도를 찾았다.

보문사 앞에 주차를 하고 낙가산을 오른다.

 

 

 

보문사 전경

 

 

 

 

예전에 두번 석모도종주를 한적이 있다.

 

 

 

 

정상 능선부 도착...주문도방향

 

 

 

 

암봉이 보이는 곳이 낙가산정상(235m)으로 별도의 정상석은 없다.

 

 

 

 

석모도 최고봉인 상봉산(316.1m)방향

 

 

 

 

 

 

 

 

 

해명산으로 이어진 산능선

건물은 석모도수목원이다.

 

 

 

 

 

 

 

 

 

서쪽의 주문도방향

 

 

 

 

정상에서 바라다 본 상봉산방향

 

 

 

 

정상 밑에는 보문사가 위치한다.

 

 

 

 

암봉이다 보니 조망이 탁 틔였다. 

 

 

 

 

정상에서 시원한 조망을 즐기고 강화나들이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