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나들이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행복 찾기 2022. 1. 30. 00:12

동해시 묵호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찾았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으로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도깨비불'이라 여긴 

사람들에게 도째비골로 불렸다는  구전이 있는 곳이다.

 

2021년 6원24일에 개방한 동해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전망시설인 하늘산책로(스카이워크)와 체험시설인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슬라이드를 중심으로 도째비하우스 및 해랑전망대가 있다.

 

찾아간 시간이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체험은 못하고 시설들을 가볍게 둘러보았다. ^^

 

 

일시 : 2022.01.22 토

코스 : 해랑전망대 및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인근에 주차를 하고 묵호항을 바라본다.

 

 

 

 

바다에 설치한 해랑전망대

 

 

 

 

묵호등대가 있는 바람의 언덕...우측으로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파도가 거세게 바위에 부딪히며 흰 물보라를 일으킨다.

 

 

 

 

해랑전망대에서...

 

 

 

 

 

 

 

 

 

 

 

 

 

 

요즘 뜨는 곳이라서 도로변으로 카페가 많이 보인다.

 

 

 

 

해랑전망대 건너편으로 묵호등대 및 도째비골스카이밸리의 전경이 펼쳐졌다. 

 

 

 

 

 

 

 

 

 

스카이워크인 하늘산책로는 해발고도 59m이다.

 

 

 

 

 

 

 

 

 

 

 

 

 

 

해랑전망대에서 스카이밸리로 향한다.

 

 

 

 

계곡 좌측에 커다란 얼굴상이 보인다.

 

 

 

 

 

 

 

 

 

 

 

 

 

 

 

 

 

 

 

해랑전망대방향

 

 

 

 

스카이워크 및 슬라이딩 시설이 보인다.

 

 

 

 

 

 

 

 

시설 이용시간 : 하절기(4월~10월) : 10:00 ~ 18:00 / 동절기(11월~3월) : 10:00 ~ 17:00 /

티켓발권은 시설 이용시간 종료 1시간 전까지 / 체험시설은 12:30 ~ 13:40 시설점검이 있으며,

실외 체험시설로 기상 악화시 안전상 운영이 중단되고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묵호등대는 산행후라서 피곤하여 오르지를 않았다.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야경으로 도째비골이 빛난다.

 

 

 

 

 

 

 

 

 

요즘은 인위적이지만 각 지자체마다 특색있는 시설을 잘 설치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인기가 있다 하면 중복적으로 설치되는 시설들도 있지만 이렇게 독특한 아이디어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많은 국민들이 볼거리를 즐길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야경으로 멋지게 빛나는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를 뒤로 하며 1박2일간의 겨울산행 및 여행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