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주길을 마치며...종주인증서를 받다.

드디어 2019년 완주한 인천둘레길에 이어서 2021년에 인천종주길을 마친다.

인천에는 대표적인 트레킹코스로 둘레길과 종주길로 구성된 2개의 코스가 있다.

 

둘레길은 인천지역의 산둘레 및 공원과 하천을 걸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를 거치는 걷기 코스이고

종주길은 산능선 및 공원과 하천을 연결하여 산악형 걷기의 녹색길이다.

 

종주길은 2020년 7월에 첫걸음을 하여 2021년 5월에 마무리하였으며 산행일자를 살펴보면

- 2020.07.26 : 1코스 및 2코스

- 2020.08.29 : 3코스

- 2020.10.18 : 8, 9, 10코스

- 2021.05.19 : 4코스

- 2021.05.22 : 5, 6, 7코스 등으로 5번의 나들이를 거쳐서 마무리 하였다.

 

인천시에서는 둘레길 및 종주길을 완주하면 인증서를 발급하는데

요즘은 비대면 신청으로 변경되어서 등산앱의 완주자료를 첨부하여 신청을 하였으며,

우편을 통해서 일주일정도 지난후에 인증서와 함께 종주배지 및 손수건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제 테마산행으로 산림청 100대명산, 인기명산 100위, 서울둘레길, 인천둘레길,한북정맥 종주에 이어서

인천종주길을 추가하였고 앞으로는 백두대간 산행에 치중할 예정이다. ^^

 

 

 

 

종주길 안내도...10개 코스 약 65km 정도의 거리이며,

계양산에서 시작하여 송도국제도시까지 S자 형태로 지역을 경험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등산앱(트랭글)의 안내도

 

 

 

 

 

 

 

 

 

 

 

 

 

 

 

 

 

 

 

 

 

메일로 비대면 신청한 후 일주일정도 걸려서 도착한 인증서 ^^

 

 

 

 

인증서와 함께 둘레길안내도, 손수건, 완주배지가 들어있다.

 

 

 

 

인증서는 제법 격식을 갖추어서 받는 기분이 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