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찾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관람하기에는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이날은 특별전시회와 3층의 세계문화관 그리고가볍게 사유의 방을 둘러 보았다. 특별전은 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를 주제로 "마나 모아나"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예전에 뉴질랜드 여행이나 여행프로그램에서보던 물건들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으로 의미를 느끼도록 전시가 되어있는데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저술한 "총, 균, 쇠" 의 문명의 발전도 연상된다. 상시전시물은 3층의 세계문화관와 사유의 방을 둘러보고 계단 광장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즐겼다. 항상 박물관은 눈이 즐거워지는 곳이다. ^^ 일시 : 2025.06.21 토 흐림코스 : 국립중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