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중 3일차의 마지막날로 공항 가는 길에
제주시 부근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돌아볼 예정이다.
첫번째로 간 곳은 항몽의 역사가 깃든 항파두리 항몽 유적으로 널다란 주차장과 토성과 연계한 산책길이 계절마다 갖가지 풍경과 어울려서 제법 인기가 있는 장소이다.
몽골의 침입 때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한 유서 깊은 곳이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시관과 기념비, 토성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는 김통정 장군이 뛰어내린 발자국에서 솟아나는 물이라고 전해지는 장수물이 있다. 삼별초는 고려군의 정예 별동 부대로서 고려 조정이 몽골군과 강화 조약을 맺자 이에 반대하여 끝까지 반몽항쟁을 계속하였는데, 전라도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그곳에서 크게 패하자 이곳 제주도로 건너와 항파두성을 쌓고 몽골군과 대결한 끝에 4월 몽골 세력에 의해 전원이 순의 했다.
토성탐방길은 다음을 기약하고 유적만 가볍게 둘러보았다. ^^
일시 : 2026.05.02 토 맑음
코스 :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
숙소부근의 애월 가문동포구 전경
어제는 거센 바람에 파도가 셌는데 오늘은 잔잔하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

널다란 주차장 등 정비가 잘되어있다.

삼별초의 제주항쟁은 1270년 강화도에서 진도로 이동한 뒤, 진도 함락 이후 1271년 제주도로 피신해 항전을 이어가던 사건으로 삼별초는 강화 조약과 개경환도에 반대해 1270년 여원연합군에 대항하며 3년간 항전했고, 최후의 거점이 제주 항파두리로 알려져 있다.




전시관과 기념비 그리고 항파두성의 내성이 있는 곳이다.

토성탐방길이 나름 인기인듯하다.

다음에 한번 걸어볼 예정이다.

멀리 기념비가 보인다.

항파두성 내성지

기념비

기념비에서 본 전경...우측은 전시관

전시관을 돌아본다.


삼별초의 역사가 전시되었다.


전시 유물은 큰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항몽 당시를 재현한 그림

전시관을 가볍게 둘러보고 항파두리 항몽유적를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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