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나들이

서울 남산 오르기 : 서울역-서울로7017-남산-명동역

행복 찾기 2024. 4. 28. 08:36

한달에 한번 정도는 오르는 서울 남산

 

지금은 서울의 중심지로 정상에 오르면 

탁 틔인 서울조망을 즐길수 있다.

 

외국관광객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면 최우선의

방문코스로 이날도 많은 외국인이 보였다.

 

미세먼지로 뿌연 조망이 조금은 아쉽지만

서울조망을 한두번 본것도 아니니 가볍게 둘러보고

하산을 하면서 서울나들이를 마친다. ^^ 

 

 

일시 : 2024.04.26 금 맑음

코스 : 서울역-서울로7017-남산-명동역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남산으로 향한다.

 

 

 

 

만리동광장의 서울로7017

 

 

 

 

서울로7017를 오른다.

 

 

 

 

이제 실록의 계절답게 연두빛으로 물든 서울로7017

 

 

 

 

하얀 꽃이 팝콘처럼 터졌다.

 

 

 

 

서울역 옥상정원 및 철로

 

 

 

 

마침 선로에 기차가 들어선다.

 

 

 

 

 

 

 

 

 

옛서울역사...문화역서울284 전경

 

 

 

 

남대문시장에 도착하며 서울로7017잉 끝난다.

앞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로를 오른다.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남산공원을 오른다.

 

 

 

 

백범광장

 

 

 

 

이시영선생과 김구선생의 동상이 보인다.

 

 

 

 

백범광장에서 살짝 오르면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나온다.

 

 

 

 

안의사광장의 유묵

 

 

 

 

안중근의사 동상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

 

 

 

 

남측순환로로 향한다.

 

 

 

 

이제 철쭉도 꽃송이가 바닥에 많이 쌓였다.

 

 

 

 

실록의 남측순환로

벚꽃이 지고 연두빛의 옷으로 갈아 입었다.

 

 

 

 

남측순환로 입구에서 10분정도 오르면 남산둘레길을 만난다.

 

 

 

 

남산팔영

 

 

 

 

 

남산둘레길 쉼터에서 한참을 쉬고 정상을 오른다.

 

 

 

 

정상 전경

 

 

 

 

북한산방향...미세먼지로 뿌옇다.

 

 

 

 

흥인지문(동대문) 방향

 

 

 

 

강북도심인 광화문방향을 당겨본다.

 

 

 

 

 

 

 

 

 

흥인지문방향을 당겨본다.

 

 

 

 

단풍잎도 새잎이 나오고...싱그러운 풍경이다.

 

 

 

 

 

 

 

 

 

타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본다.

 

 

 

 

전망대에 채워진 자물쇠

 

 

 

 

 

 

 

 

 

자물쇠의 주인공들이 궁금해진다.

 

 

 

 

동쪽방향...잠실타워가 희미하고 한강이 보인다.

 

 

 

 

 

 

 

 

 

남쪽방향...용산공원이 펼쳐졌다.

 

 

 

 

남서쪽방향...여의도가 보인다.

 

 

 

 

서쪽방향...날이 좋으면 강화도의 마니산도 보이는데 아쉬운 풍경이다.

 

 

 

 

팔각정 옆의 국사당 터 표석

 

 

 

 

팔각정 앞에 있는 거리원점

유럽쪽은 가본 곳도 있지만 가야 할 곳이 넘친다.

 

 

 

 

국립극장방향의 북측순환로로 내려간다.

 

 

 

 

북측순환로의 전경

남측순환로는 정상으로 이어져서 경사가 있지만

북측순환로는 조금 평탄한 길이다.

 

 

 

 

남산은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약간은 따까운 햇볕을 피해서 그늘로 찾아간다. 

 

 

 

 

 

 

 

 

 

안내도

 

 

 

 

명동역으로 하산한다.

 

 

 

 

숭의여자대학교에서 명동역으로 이어진 "재미로"

 

 

 

 

 

 

 

 

 

명동역에 도착하며 서울나들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