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나들이

서울세계불꽃축제2018 나들이...

행복 찾기 2018. 10. 24. 15:23

여의도에서 가을의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은 서울불꽃축제축제를 가본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태풍 콩레이로 행사진행이 오락가락 했으나 행사전에 태풍이 지나가서 일정대로 되었다.

해마다 서울 가을축제의 최고를 차지하며 많은 이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옆지기와 늦은 오후에 집을 나와서 여의도행사장으로 향한다.

전에는 이촌한강공원에서 보았는데 이번에는 여의도를 택했다.

 

화려한 불꽃놀이에 취해서 1시간정도 가을밤 하늘을 즐겨본다. ^^

 

 

일시 : 2018.10.06 토

장소 :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 야경 

 

 

 

여의도한강공원으로 향하며 63빌딩을 바라본다.

 

 

 

태풍으로 오락가락하던 일정이 에정되로 진행된다.

 

 

 

 

 

 

 

저마다 핸드폰을 높이 들고 축제의 추억을 남기기 바쁘다.

 

 

 

 

 

 

 

 

 

 

 

불꽃이 쉬는 시간에 도시야경도 둘러본다.

 

 

 

오늘의 주인공인 63빌딩은 멀티미디어 쇼를 펼친다.

 

 

 

팡팡 터지며 가을 밤하늘을 밝히는 불꽃

 

 

 

 

 

 

 

칼라풀한 색으로 변화를 모색한다.

 

 

 

 

 

 

 

 

 

 

 

 

 

 

 

오늘은 스페인, 캐나다, 대한민국 순으로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불꽃이 터졌다.

 

 

 

 

 

 

 

 

 

 

 

전에는 이촌공원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여의도를 택했는데

이촌공원보다는 여의도공원이 불꽃을 보기에는 더 좋은것 같다.

 

 

 

어마어마한 인파속에서 좁은 틈을 찾아서 지켜본다.

 

 

 

 

 

 

 

 

 

 

 

끝무렵에는 항상 그렇듯 어마어마한 물량공세가 이어진다.

 

 

 

 

 

 

 

불꽃축제를 마치고 여의도공원을 지나 귀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