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나들이
국립한글박물관 가는길...
행복 찾기
2018. 1. 31. 07:47
약속이 있어 서울로 나가다가 살짝 시간을 보내고자 들린 국립중앙박물관
예전에 나들이 초기에는 간간이 찾던 곳인데 갈곳이 많아지면서 오랜만에 방문한다.
이촌역을 나와서 중앙박물관으로 가려다가 국립한글박물관이 보이기에 발길을 옮긴다.
추운 겨울날에 한적한 풍경을 보여주는데 부모와 함께 견학 나온 아이들이 흥겹게 뛰어논다.
한글박물관을 들려서 영상 관람 및 전시물을 둘러보고 약속시간에 맞추어 광장을 천천히 돌아본다.
나에게 나들이 초기에 많은 모티브를 제공한 곳이다. ^^
일시 : 2018.01.18 목
이촌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려다가 만난 국립한글박물관
건너편에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인다.
거울못...요즘 한파에 꽝꽝 얼어있다.
국립한글박물관...입장료는 없으며 운영은 다음과 같다.
평일 10:00 - 18:00(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21시까지), 토요일 10:00 - 21:00
일요일 10:00 - 18:00 , 공휴일 10:00 - 18:00(1월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영상 및 전시물을 둘러본후 나서며 박물관의 광장을 한바퀴 돌아본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다본 남산방향...야경이 보기 좋을것 같은 장소이다.
다음에는 박물관의 전시물을 보러 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