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나들이

강서둘레길 3코스를 걸으며...

행복 찾기 2018. 1. 26. 07:46

2018년 새해 첫나들이는 강서둘레길 3코스이다.

작년 연말에 1, 2코스를 걸었고 이번에 3코스를 걸어서 강서둘레길을 마무리한다.

 

3코스는 4.56km로 강서습지생태공원 및 강서한강공원을 거쳐서 개화산을 오른후 방화근린공원까지 이어진다.

한강변의 갈대사이로 운치있는 풍경들을 감상하며 걷다보면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

 

도로를 지나면서 궁금했던 풍경들을 살펴보며 한적한 서울의 이면을 바라보니 그 기분도 새롭다.

올해는 어떤 여행과 나들이를 통하여 시간들이 채워질까 생각하며 첫나들이를 마친다.  


 

일시 : 2018.01.06 토

코스 : 서남재생센터공원 - 강서한강공원 - 개화산 - 방화근린공원



 


서남재생센터공원 끝자락에서 출발하여 강서한강공원으로 향한다. 


 

 

 

나들목 갈림길...정곡나들목 방향으로


 

 

 

 


 

 

 

강서한강공원으로 진입한다.


 

 

 

안내센터도 지나고...


 

 

 

습지생태공원도 있다.


 

 

 

철지난 갈대가 어수선하게 피어 있다.


 

 

 

 


 

 

 

행주산성 및 방화대교가 보인다.


 

 

 

행주대교방향


 

 

 

교량 밑에서 무언인지 모르지만 촬영중이라서 구경을 한다.


 

 

 

 


 

 

 

멀리 김포아라전망대 및 일산의 요진시티가 보인다.


 

 

 

뒤돌아보니 행주대교 너머로 북한산이 희미하다.


 

 

 

 


 

 

 

김포와 갈림길에서 개화산으로 향한다.


 

 

 

 


 

 

 

 


 

 

 

멀리 개화산이 보인다.


 

 

 

행주나들목에 있는 육갑문...이곳을 지나면 한강을 벗어나게 된다.


 

 

 

상사마을...벽화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졌다.


 

 

 

 


 

 

 

 


 

 

 

보호수 은행나무...주변에 은행이 많이 떨어져있다.


 

 

 

 


 

 

 

보호수를 지나면 개화산을 오르는 계단이 이어진다. 


 

 

 

둘레길 분기점 도착


 

 

 

한강이 멋지게 펼쳐졌다.


 

 

 

 


 

 

 

이곳이 3코스와 1코스가 갈리는 분기점으로 첫번째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멋진 한강풍경을 감상한후 하산을 한다.


 

 

 

방화근린공원에 도착하며 강서둘레길 3코스를 마치고 강서둘레길를 마무리하며 새해 첫나들이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