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나들이
태풍으로 맑아진 하늘 : 봉산 및 가현산 조망
행복 찾기
2015. 7. 21. 07:57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하늘이 맑아진 날.
가을하늘 같이 푸르고 맑아서 시계가 멀리 까지 보인다.
봉산에 오르니 북한산 및 남산 등이 깨끗하게 보이고
퇴근길에 일몰을 보려고 가현산에 오르니 멋진 낙조는 아니지만
영종도 및 강화도 등으로 시원한 일몰광경이 볼만했다.
일시 : 2015.07.16 목
코스 : 봉산 및 가현산
봉산에 오르니 북한산이 깨끗하게 보인다.(12:36)
계양산방향
은평구방향...남산, 관악산이 보인다.
퇴근길에 들린 가현산...영종도가 멀리 보이고(19:30)
서해 앞바다로 세어도 및 동검도가 보인다.
강화도 너머로 해가 넘어가려 한다...
좌측 끝단이 강화 마니산이다.
영종대교가 보인다.
한강하류방향
북한산방향
개성 송악산방향...멀리 희미하게 보인다.
17일날 봉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조망
남산방향
멀리 청계산 및 관악산
계양산방향...태풍 덕분에 모처럼 시원한 조망을 즐겼다.